10월 후지테레비의 연속 드라마에서 나가사와 마사미의 주연이 결정되었습니다. 공개중인 영화 '신 울트라맨' 등 화제작에서의 출연이 이어지는 나가사와 마사미. 연속 드라마 주연은 18년의 '컨피던스맨JP'이후 4년만이지만,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있어서 신경지의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 10월에 신설된 월요일 오후 10시부터의 '월10'에서 미스테리물이 될 것 같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미성년자에게 연루되는 사건을 쫓는 기자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의 연속 드라마 복귀의 뒤에는 어려운 처지에 헐떡이는 후지테레비의 타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에 조기 퇴직자를 모집하는 등 후지테레비는 유례없는 업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거기서 기사회생의 구세주로서 최근 수년간 출연작이 나란히 대히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