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22

마치 '관료의 회견' 사쿠라이 쇼, 쟈니스 성적 문제에 관해 입을 열다

쟈니스 사무소의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의 성(性)가해 문제가 연일 미디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9월 4일에는 '뉴스 제로'에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출연해 성가해 문제에 대해 코멘트를 했지만 그 내용에 직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8월 29에는 '재발 방지 특별 팀'이 회견을 열어서 적어도 수백명의 피해가 있다는 인식을 표하고 있습니다. 회견에서는 동족 경영의 폐해도 지적되어 '후지시마 쥬리' 사장의 사임이 제언되었습니다. 이미 쥬리 사장은 사의 의향을 굳히고 있다고 보도되어져 9월 7일에 열릴 예정인 사무소 측의 회견에 많은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보 보도 방송에 출연하는 쟈니스 사무소의 소속 연예인들도 이 건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9월 3일 '슈이치'에 출연한 KAT-TUN..

야마다 료스케가 본격 서스펜스 드라마에 도전하는 '납득할만한 이유'

가을 드라마가 속속 크랭크하고 있는 중, 후지테레비가 다음에 힘을 넣을 본격 서스펜스 드라마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8월 초순 낮 12시반 쯤, 내리쬐는 햇살 아래 촬영에 임하고 있던 것은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 이날은 드라마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서'의 촬영을 위해 사이타마현 내의 모 공원에 와있었습니다. 야마다 료스케는 퐁풍에 휘말리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컷 소리가 난 후에도 과묵하게 다음 신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야마다 료스케라 하면 '헤이 세이 점프'의 센터로 쟈니스에서도 스토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을 때는 역할을 위해 15kg의 증량과 육체개조를 행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SMAP, 오토코구미 복귀를 기뻐하다!

록밴드 오토코구미가 기간한정으로 복귀했습니다. 나리타 쇼지, 타카하시 카즈야, 오카모토 켄이치, 마에다 코요 멤버로, 7월 16일 방송된 TBS의 '음악의 날 2022'에 서프라이즈 출연하여 29년만의 스테이지를 피로했습니다. 게다가 2023년 8월까지 기간 한정으로 '오토코구미 1988'로서 활동하는 것도 발표했습니다. 1988년 쟈니스 소속사로부터 데뷰한 오토코구미. 그러나 1993년 6월로써 타카하시 카즈야가 쟈니스로부터 해고되어, 그룹은 활동정지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그 후, 나리타 쇼지와 마에다 코요도 퇴소를 하여 현재도 쟈니스에 소속된 것은 오카모토만 남은 지금, 이번의 오토코구미 재시동이 발표되고 인터넷 상의 팬들도 흥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의 '음악의날'에서는 mc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나가세 토모야, 예능계로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

長瀬智也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한 전 TOKIO 멤버 나가세 토모야가 2022년 5월 24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얼굴 초 근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멋있지만, 사방이 꽉 막힌 것처럼 보인다" , "나가세 토모야, 왜저래" 사진의 나가세 토모야는 선그라스를 낀채로 노상에서 셀카를 찍었습니다. 윗 입술 위와 턱에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진지한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업로드한 텍스트는 없고, 코멘트란도 닫아놨기 때문에, 업로드를 알린 인터넷 뉴스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리는 등 대반향을 불렀습니다. 인터넷의 반응을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만큼 힘내서 살아가는 것은 정말 멋지다'라는 나가세 토모야의 현상을 긍정하는 목소리가 있는 한편, '멋있지만, 사방이 꽉 막힌 느낌이 든다. ' , ..

드라마 주연, 쟈니스 투성이!

자주 듣는, 드라마의 쟈니스 의존 신화는 정말일까? 고정 팬이 많아, 쟈니스 아이돌은 매번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왔습니다. 이번에도 기무라 타쿠야의 '미래를 향한 10카운트',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마이 패밀리', SIX TONES 마츠무라 호쿠토의 '사랑 따위 진심으로 해서 어쩔 건데', 이노하라 요시히코의 '특전9', 나니와단시 미치에다 슌스케의 '김전일 소년 사건부', 골든 시간대만으로도 5편의 작품을 쟈니스가 독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번 분기는 기무라 타쿠야 최초로 1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도 있고, 쟈니스 아이돌 출연 드라마의 고전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때까지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해 온 이노하라 요시히코 주연의 '특전9'도 시청률 한자리수로 전락. 마츠무라, ..

카메나시 카즈야, 부모님께 3억엔 대저택 선물

3월12일부터 방송이 스타트한 '연속드라마 W정체'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 2020년에 개봉한 영화 '사고물건 무서운 방'은 '2000년대 일본에서 개봉한 호러영화에서 일본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의 드라마도 영화와 같은 나카다 히데오 감독.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나 영화 뿐 아니라 스포츠 캐스터로서도 활약 중인 카메나시 카즈야. 2006년에 6인조 그룹으로서 활약한 'KAT-TUN'이지만 이제 단 3명만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데뷔 15주년으로 NHK의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했습니다. 멤버인 마루야마 유이치는 리허설 후의 회견에서 '너무나도 나오고 싶었던 방송이었다' 라며 기쁨을 밝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룹으로서도 조..

다구치 준노스케, 아직 아이돌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KAT-TUN의 멤버였던 다구치 쥰노스케가 3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일본 프로 마작 협회 21기 전기생으로서 오늘 정규 합격을 받았습니다.' 라고 프로 마작에 합격한 것을 보고했습니다. 그것과 함께 코미네 레나와도 재결합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다구치 쥰노스케는 2016년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하고 2019년 5월에 연인 코미네 레나와 함께 대마취체법위반 용의자로 체포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커플로 체포되었을 때 공판에서는 약물과 함께 교제를 끊고, 갱생을 맹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구치 쥰노스케는 코미네 레나와의 결혼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는 다구치 쥰노스케에게 지나치게 집착했던 것인지 작년 6월, 코미네 레나와 동거하고 있었던 집을 나와 본가로 돌아..

아이바 마사키, 아라시에서 가장 출세 가도!

넓은 교정에 부는 강한 바람. 2월말, 봄의 '아라시'에 몸을 응축하며 모습을 나타낸 아이바 마사키. 전세낸 학교에 엑스트라 아동이 약 100명. 젊은 여배우나 개성파 배우의 모습도 보이고 대규모인 영화 촬영인 것 같습니다. 전날 12년만의 주연 연극이 6월부터 상영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라시에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연기파'입니다만, 사실은 아이바도 '섬세하고 상냥한 연기가 좋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연기자 오퍼도 늘고 있습니다. 작년의 12월 31일을 시작으로 아라시는 활동을 정지하고, 개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은 NHK의 도쿄 올림픽 스페셜 네이게이터를 사쿠라이 쇼와 맡아 9월에 10년 교제한 여성과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공과 사에서 변화를 경험한 작년이지만, 그룹의 레귤러..

아카니시 진, 육아하는 아빠.. 그만둔 쟈니스들의 근황

2월 24일, 옛 KAT-TUN의 멤버였던 싱어송라이터인 다나카 코키가 각성제취체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각 미디어에 다르면 다나카 코키는 1월 30일, 나고야 시내의 비지니스 호텔에서 각성제 약 0.164그램을 소지하고 있던 의혹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에 대해 '모른다'고 용의를 부인하고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쟈니스 소속사를 그만둔 원래 쟈니스 아이돌들은 '야메쟈니'라고 불려지고, 퇴소후의 행동에는 팬과 미디어로부터 주목을 받습니다. 다나카 코키는 퇴소후도 음악 활동을 열적적으로 계속했지만 금전적으로는 항상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2017년 6월 13일호의 주간여성에 따르면 다나카 코키는 쟈니스 시대부터 본가의 대출 변제나 가게의 월세 등 수천만 단위의 빚에 쫓기고..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람과 만나는 약속을 하지 않는 이유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2월 27일 방송된 버라이어티쇼 '니노상'에 출연해 사람과 만나는 약속을 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 날, 게스트인 여배우 마키 요코가 휴일에 친구와 만나는 약속을 할 때 당일 낮 시간이 지나고부터 굉장히 귀찮아져 가기 싫어질 때가 있다는 고민을 밝히자 스튜디오의 멤버로부터는 '맞아!' 라는 동의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 중 한명,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난 그래서 결국, 약속을 하지 않아'라고 밝히고, '16일의 나와 18일의 나는 달라, 16일의 나로 18일의 약속을 해버리니까 18일의 내가 됐을 때 들어맞지가 않아.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6일이야! 16일에 약속을 했으면 16일에 가야지!' 라며 역설했습니다. 그 말에 마키 요코는 '맞아 맞아.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