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스즈와 마츠자카토리의 주연영화 '유랑의 달'이 현재 공개중입니다. '악인', '이카리'(怒り)로 알려진 이상일 감독이 손댄 작품의 주연을 장식한 두사람이 연기한 것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유괴사건의 '피해아동'인 사라사와 '가해자'가 된 후미. 사라사와 후미는 사건으로부터 15년 후의 재회를 통해서 그들만이 알게 된 인연으로 이어져 간다는 어려운 역할입니다. 아래는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에 진행된 인터뷰 내용. Q: 오퍼를 받았을 때의 심경은? 마츠자카A: 저는 이상일 감독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개요 등은 모른채로 매니져와 프로듀서를 포함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에 저는 이상일 감독과 두사람만의 시간이 됐을 때에, 체감으로 말했더니 20분 정도의 침묵이 있었어요(웃음) 히로세A: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