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가 밝힌 토다 에리카와의 결혼 후 변한 점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배우는, 역시 오로라도 다릅니다. 3월 하순의 밤. 도내의 닛폰방송에는 '스다 마사키의 올나잇닛폰'의 마지막회에, 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등장했습니다. 브라운 자켓에 검정색 바지. 마스크 때문에 눈 밖에 보이지 않았는데도 확실히 훈남의 향기가 납니다. 관계자에게 눈을 가늘게 뜨고 미소를 짓는 그 모습은, 역시 화사해 다른 남성과는 다른 공기를 풍겼습니다.

 스다 마사키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마지막회는 연기되었습니다. 이 날, 마츠자카 토리가 대리 출연한 것입니다. 변함 없이 라디오에서는 취미인 디지털 카드 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이야기 등을 하이텐션으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독신시대처럼 게임에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19였던 2020년 12월 10일에 여배우 토다 에리카와의 전격 결혼을 발표. 그 때까지 예능 관계자로부터는 노마크였던 만큼 큰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3월 31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TVCM '리쿠르트 다이렉트 스카우트'의 취재에서도 '결혼을 하고 집안일을 하게 되어서, 일에 가기 전과 집에 돌아간 후에 뭘 해야할지 스케쥴을 머리 속에서 제대로 세워요.'라고 밝혔습니다.

 

마츠자카 토리

 

 앞서 말한 스다 마사키의 라디오에서도 1월에 게스트 출연했을 때에는 '결혼하고 나서 게임 과금은 하지 않아요. 그냥 게임을 그만 둘까 싶기도 하고. ' 라며 가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인 토다 에리카는 작년 7월 연속드라마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ハコヅメ～たたかう！交番女子)의 주연 후 당분간 휴양 중입니다.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던 영화나 이번 봄의 주연 드라마를 하차했습니다. 작년 여름 이후 몸이 안 좋아져서 어쩔 수 없이 일을 세이브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남편인 마츠자카 토리가 서포트해주는 것 같네요.

 

마츠자카 토리, 토다 에리카 부부

 

 토다 에리카는 무사히 3월말 발매한 패션지에 모델로서 복귀했습니다. 롱헤어를 꽉 묶은 모습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건강해진 모습을 팬에게 보여줬습니다.

 2021년의 마츠자카 토리는 NHK '지금 여기에 있는 위기와 나의 호감도에 대해서' 나, 테레비 아사히 '아그 때 키스를 해 두면' 이 연속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도 '그 때'와 '고독의 피 LEVEL2'에 주연으로 나오는 등 활약 중입니다. 사생활에서 사이 좋은 선배 배우인 오구리 슌에기도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어, 굉장해'라고 칭찬을 받는 등 업계 내외에서 더욱더 주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년 전인 2020년 3월의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영화 '신문기자'의 연기로 최우수 주연 남우상을 수상하고 나서 올해 3월의 같은 시상식에서도 '고독의 피 LEVEL2'에서 우수 주연 남우상에 빛나는 등 착실하게 실력과 실적을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도 집에 머물면서 펜습자를 배우는 등 성실한 모습도 보이며, 공사에 걸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의 훈남 배우들은 결혼 후에는 인기가 주춤한 경향이 있지만, 마츠자카 토리는 예외입니다.

 

 앞서 말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10명 전후의 마츠자카 토리보다 연상의 여성 팬들은 마츠자카 토리를 본 순간 흘러넘치는 성원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예능계 스타의 달려나갈 것 같습니다.

 

촬영 중인 마츠자카 토리

이름: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

생년월일: 1988년 10월 17일

출신지: 카나가와현

배우자: 토다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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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에리카 ♥ 마츠자카 토리 부부, 극장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