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4

아라가키 유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는 달라요!" 라이프스타일 인터뷰

아라가키: 와~ 그리워라! 그 땐 코로나가 없었어서 촬영 후에 모두 같이 식사를 하러 가서 많이 먹었었죠. 돌이켜보니 많은 것이 변했다고 새삼 느끼네요. 저 자신도 여러가지 변했어요. 하지만 궁극적인 이야기를 해버리면 어제의 저와 오늘의 저도 이미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 변화도 진화도 받아들이고 즐긴다면 항상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테마 중 하나인, '진'(進). 이 말을 듣고 아라가키 유이가 대답해준 내용입니다. 아라가키: 딱 생각나는 것은, '나아가다'입니다. 스스로 주도하기 보다는 흘러가는 배, 또는 움직이는 보도에 올라 옮겨지는 것 같은 감각이 항상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페이스로 가지고 올 수 있을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 가 하는 핸들을 제대로 컨트롤 할 ..

아라가키 유이, 대하 드라마에서 오구리 슌과 13년만의 재회 인터뷰

"의지가 매우 강하고 자신의 생각에 충실히 행동할 수 있는 똑부러진 여성입니다. 가족이나 정말 중요한 것을 점점 잃어가는 속에서도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를 계속 찾아가는 씩씩함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중요하게 연기하자고 생각했어요." 가마쿠라 도노의 13인에서 마사코 무리에게 지지 않는 강한 여성, 야에를 연기해 주목을 모은 아라가키 유이. 이즈의 호족, 이토 스케치카의 딸로 미나모토노 요리모토의 전처 역입니다. 대하드라마는 이번이 첫 도전인 아라가키 유이. 처음에는 긴장과 당혹감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라가키: 딱 한번 판타지 작품에서 전국시대 공주 역할은 해봤지만, 본격적인 시대극은 처음이에요. 기모노를 입고 지내는 시간도 배를 끈으로 묶어서 기분도 단단히 죄어져요. 저에게 있어서 처음 있는 일이 많은 현..

호시노 겐, 부인인 아라가키 유이를 '유이상'이라 불러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호시노 겐이 2월 9일 방송된 닛뽄방송 '호시노 겐 올나잇 닛뽄'에 출연해 부인인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를 '유이상'이라 부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시노 겐은 이 날의 방송을 6일에 녹화한다고 밝힌 후에 5일은 아침부터 NHK드라마 '17세의 제국'의 녹화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일까지의 3일간 아침부터 밤까지 녹화가 있는 등 꽤 일이 바쁘다고 말했습니다. 단 6일은 스케쥴이 라디오 녹화 뿐이라서 5일, 심야 1시부터의 '오드리의 올나잇 닛뽄'을 '꼭 생방으로 듣자'고 마음속으로 결심했다는데요 코로나19의 감염이 있고 해서 5일 심야의 방송에는 3주간만에 오드리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호시노 겐은 '멋진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잖아요. 너무 기대돼요'라며 기대에 마음을 부풀..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부부 셀레브한 신혼집에서 동거

도심의 고급주택가의 높은 지대에 서있는 멋진 맨션. 150평방미터 이상이 대부분으로, 넓은 집은 300평방미터나 되는 셀레브한 가족형의 주택으로, 작년 가을 쯤 초인기 부부가 이사왔습니다.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 두사람의 신혼집은 이때까지의 논쟁을 낳을 만큼 주목받았습니다. 작년 5월에 결혼을 발표한 이후 부부는 당분간 동거하지 않은 채로 지냈습니다만, 연말에 어떤 주간지가 '아직 별거 중'이라고 보도한 일로 팬들이 인터넷 상에서 의문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반년이나 동거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사이가 안 좋은가' 등 네거티브한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호시노 겐이 연재하는 잡지에서 동거를 밝힌 것을 알게 되고,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런 경험도 있어서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