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7

마치 '관료의 회견' 사쿠라이 쇼, 쟈니스 성적 문제에 관해 입을 열다

쟈니스 사무소의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의 성(性)가해 문제가 연일 미디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9월 4일에는 '뉴스 제로'에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출연해 성가해 문제에 대해 코멘트를 했지만 그 내용에 직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8월 29에는 '재발 방지 특별 팀'이 회견을 열어서 적어도 수백명의 피해가 있다는 인식을 표하고 있습니다. 회견에서는 동족 경영의 폐해도 지적되어 '후지시마 쥬리' 사장의 사임이 제언되었습니다. 이미 쥬리 사장은 사의 의향을 굳히고 있다고 보도되어져 9월 7일에 열릴 예정인 사무소 측의 회견에 많은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보 보도 방송에 출연하는 쟈니스 사무소의 소속 연예인들도 이 건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9월 3일 '슈이치'에 출연한 KAT-TUN..

아이바 마사키, 아라시에서 가장 출세 가도!

넓은 교정에 부는 강한 바람. 2월말, 봄의 '아라시'에 몸을 응축하며 모습을 나타낸 아이바 마사키. 전세낸 학교에 엑스트라 아동이 약 100명. 젊은 여배우나 개성파 배우의 모습도 보이고 대규모인 영화 촬영인 것 같습니다. 전날 12년만의 주연 연극이 6월부터 상영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라시에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연기파'입니다만, 사실은 아이바도 '섬세하고 상냥한 연기가 좋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연기자 오퍼도 늘고 있습니다. 작년의 12월 31일을 시작으로 아라시는 활동을 정지하고, 개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은 NHK의 도쿄 올림픽 스페셜 네이게이터를 사쿠라이 쇼와 맡아 9월에 10년 교제한 여성과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공과 사에서 변화를 경험한 작년이지만, 그룹의 레귤러..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람과 만나는 약속을 하지 않는 이유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2월 27일 방송된 버라이어티쇼 '니노상'에 출연해 사람과 만나는 약속을 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 날, 게스트인 여배우 마키 요코가 휴일에 친구와 만나는 약속을 할 때 당일 낮 시간이 지나고부터 굉장히 귀찮아져 가기 싫어질 때가 있다는 고민을 밝히자 스튜디오의 멤버로부터는 '맞아!' 라는 동의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 중 한명,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난 그래서 결국, 약속을 하지 않아'라고 밝히고, '16일의 나와 18일의 나는 달라, 16일의 나로 18일의 약속을 해버리니까 18일의 내가 됐을 때 들어맞지가 않아.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6일이야! 16일에 약속을 했으면 16일에 가야지!' 라며 역설했습니다. 그 말에 마키 요코는 '맞아 맞아. 무슨 말인지..

마츠모토 쥰 "최근에 아라시 5명이서 모였다"

마츠모토 쥰이 2월 24일 방송된'테츠코의 방'에 출연했습니다. 오랜만에 아라시 5명이모였다는 에피소드를 말하는 등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엉뚱함에 농락당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2020년 말로 활동 정지에 들어간 아라시이지만 '같이 모이는 일도 있어?'라고 쿠로야나기가 묻자 1주일 전에 만났다고 마츠모토 쥰이 말했습니다. 5명이서 모여 '새해에 뭐했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야끼토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쿠로야나기가 '아라시는 사이가 좋지?' 라며 묻자 마츠모토 쥰이 '그렇죠, 일 할 때보다 더 사이가 좋아졌어요.' 라며 활동 정지 후에도 사이가 좋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게다가 '가장 취한 건 리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오노 사토시는 아라시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활동도 정지하고 있어서 마츠모토 쥰이 근황..

아빠 역할에 도전하는 니노미야 카즈나리! 실생활과 겹쳐보여!

2022년 4월에 TBS 일요극장 '마이 패밀리'의 주연을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맡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있어서 4년만의 주연이고, 아내역으로 출연하는 타베 미카코와는 15년만의 공동 출연이기도 해 기대를 부르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드디어 아라시도 차례로 아빠 역을 하는 구나', '니노와 타베쨩이 고등학생을 연기한 야마다 타로 이야기에서 벌써 15년이 돼서 이젠 부부인가' 라며 시간의 흐름을 감개무량하게 느끼는 코멘트가 많이 보입니다. 마이패밀리에서는 행복한 3명의 가족의 딸이 유괴돼 딸을 구하기 위해서 경찰에게 부탁하지 않고, 남편이 아내와 협력해 유괴범과 대립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한 것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실생활에서도 작년 3월에 ..

아라시 오노, 결혼을 맹세한 여자친구와 파국.. 부동산사업 전개

"이 세계를 떠나서, 본 적 없는 풍경을 보고 싶다" 아라시의 리더 오노사토시의 호소를 계기로 국민그룹 아라시가 활동 정지를 하고 나서 1년이 지났습니다. 도심에서 40키로 정도 떨어진 곳. 교통량이 적은 조용한 동네에 목조 2층의 새로운 아파트가 있습니다. 1인 가구 전용의 1DK 방이 10개정도 있고, 월세는 7만엔. IH히터나 욕실텔레비전 등을 완비해서 젊은이들에게 인기인데요. 입주자에겐 알려지 않았지만 사실 이 아파트의 사실상 오너는 오노사토시라고 합니다. 사정을 아는 오노의 지인이 밝혔습니다. 아라시로서 20년 이상 활동해온 오노에게는 10억엔 가까운 저축 금액이 있다고 해요. 그 금액의 운용을 도맡아준 이는 둘도없는 친구인 비지니스 파트너 A씨입니다. 두사람은 A씨를 대표로 여러개 회사를 설립..

아라시, 2022년 연하장에 오노 사토시 모습이 안 보인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 2020년 12월 31일부터 그룹 활동 정지를 발표해서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작년 11월 하순에는 아라시 처음 라이브영상이 공개되기도 하고, 관객동원수가 2주간이 안돼서 약 100만명을 달성했죠. 흥행수입도 30억엔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작년 연말에는 쟈니스 소속사의 13팀, 71명의 아이돌이 출연하는 이벤트 '쟈니스 페스티벌(쟈니페스)'가 도쿄돔에서 개최되었고, 스테이지 종합출연을 아라시의 마츠모토쥰이 담당하는 등 각각의 멤버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그래도 아라시팬에게는 최대의 관심은 '언제, 그룹활동을 재개할 것인가'이기 때문에 활동중지 이후도 팬클럽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팬들에게서 '설마..'하는 한숨이 터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