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스즈와 마츠자카토리의 주연영화 '유랑의 달'이 현재 공개중입니다. '악인', '이카리'(怒り)로 알려진 이상일 감독이 손댄 작품의 주연을 장식한 두사람이 연기한 것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유괴사건의 '피해아동'인 사라사와 '가해자'가 된 후미. 사라사와 후미는 사건으로부터 15년 후의 재회를 통해서 그들만이 알게 된 인연으로 이어져 간다는 어려운 역할입니다.
아래는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에 진행된 인터뷰 내용.
Q: 오퍼를 받았을 때의 심경은?
마츠자카A: 저는 이상일 감독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개요 등은 모른채로 매니져와 프로듀서를 포함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에 저는 이상일 감독과 두사람만의 시간이 됐을 때에, 체감으로 말했더니 20분 정도의 침묵이 있었어요(웃음)
히로세A: 그렇죠(웃음).
마츠자카A: 하지만 그게 어색한 공기 같은 느낌은 없었어요. 사람이나 작품에 대해서 굉장히 진격을 향해 마주하는, 이상일 감독의 자세가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진 기분이 들었어요. 원래 이상일 감독과 한번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후 정식적으로 '유량의 달'의 오퍼를 받아서, 원작을 읽었는데, '어? 엄청 허들이 높잖아. 거짓말이지!' 라고 솔직하게 생각했습니다.(웃음) 하지만, 그 이상일 감독과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이상일 감독이라면 분명 극복할 수 있다'라는 신뢰도 있어 대답을 했습니다.
Q: 히로세 스즈씨는 '이카리' 이후의 태그가 됩니다.
히로세A: 그렇네요. 이상일 감독님과 일을 한 번 더 할 수 있다는 것이 우선은 기뻤습니다. '이카리' 떄는 '이제 다음은 없겠지'하고 생각했기 때문에.(웃음)
마츠자카A: 그런 이별이었어?(웃음)
히로세A: '이카리' 다음도, 한번씩 만나거나, 밥을 먹으러 가거나 했지만, 저도 말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상일 감독님이 보신다고 생각하면, 쓸데 없이 말을 더 할 수 없게 돼버려요(웃음). 하지만 정식적으로 오퍼가 오기 전에, 사실은 '유랑의 달'의 각본을 받아서. 제가 평소에, 각본을 읽지 않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때 '10년에 걸쳐서 읽어도 좋아'라고 이상일 감독님은 말해주셨어요.(웃음) 그래서 정식적으로 오퍼를 받기 전에 정말로 읽지 않았더니, '안 읽었지?'라며.(웃음) '죄송합니다. 안 읽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이카리' 이후 이상일 감독님이 장편 영화를 찍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불러 주신 것에 솔직히 놀랐지만, 좋지도 싫지도 않은 지금까지 없던 압박을 느꼈어요.
마츠자카A: 두번째 만났을 때가 긴장하게 되지? '이카리' 후니까 6년 정도 공백이 있으니까.
히로세A: 맞아요. 시험받는 기분이 들어서(웃음)
마츠자카A: '6년 동안 어떤 경험을 쌓아왔나?' 같은(웃음)
히로세A: 맞아 지짜 그런 느낌이에요.
Q: 지금 이야기를 들어도 두사람이 상당한 압박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만, 촬영이 끝났을 때의 심경은 어땠나요?
마츠자카A: '달성감'이라면 조금 다르겠지만, '이제 이 이상은 무리'라는 지점까지 해냈다고 확신했습니다.
히로세A: 저는 한번에 기분이 편해졌습니다. 촬영중 계속 후미를 생각해가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드디어 해방되었다라는 기분이었습니다. 한번에 시야가 넓어졌다랄까.
마츠자카A: 지금, 히로세 스즈씨가 편해졌다라고 말하지만, 저도 정말 같을지도 몰라요. 연기와 마주하는 것에 대해 이상한 '힘' 같은 것이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Q: 그런 감각의 변환느 이상일 감독의 힘도 크겠죠?
마츠자카A: 커요. 이상일 감독님은 다른 현장에서는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것에 시간을 쓰는 것을 허락해줍니다. 제대로 저희 배우로부터 나오는 것을 가져오는 것이 기뻤어요.
히로세A: 이상일감독님은 역할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제편에 되어 줍니다. 스스로가 불안해지는 순간이나 모책해 가는 시간, 고독을 느낄 때가 있지만, 이상일 감독님은 현장에서도 계속 가까이 있어 주고, 함께 사라사가 되어 생각해줍니다. 그것은 '이카리' 때도 느꼈던 것으로, 지금도 완전 같은 감각을 바로 기억할 수 있어 안심했습니다.
Q: 같이 연기하는 데 있어서, 히로세 스즈씨와 마츠자카 토리씨의 사이에서 논의 같은 것이 있었나요?
마츠자카A: 역할 만들기 위해서 논의라기 보다, 심플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시간을 두는 것에 이상일감독님이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걱정도 굉장히 기뻤습니다.
Q: 이 작품에서는 히로세 스즈씨에게는 요코하마 류세이, 마츠자카 토리씨에게는 타베 미카코라는 각각 다른 파트너가 되는 캐랙터를 연기한 배우가 있습니다.
히로세A: 류세이군은 집중력이 굉장하고, 한마디도 말을 걸 수 없는 아우라가 있었어요. 제가 연기하는 사라사와 세이군이 연기하는 료의 거리가 열려가는 신의 촬영이 시작되는 정도부터 이상일감독도 타이밍을 재고 류세이군에게 말을 걸 정도였어요. 류세이군과는 처음으로 같이 연기를 했는데, 여러가지 커뮤니케이션의 시간을 두사람이 함께 보냈고, TV에서 보는 것과는 완전 다른 얼굴을 많이 보여줬어요. 스토리상 제가 이 얼굴을 하게 한 것일까 라는 죄악감이 생겨갔지만(웃음). 하지만 류세이군이 없었으면 제 역할과 연기는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 모르겠네요. 모두 말했는데, 정말 굉장한 분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출연이었습니다.
마츠자카A: 맞아. 확실히 류세이군이 출연해고 있는 다른 작품과 전혀 다른 얼굴이었어.
Q: 마츠자카 토리씨는 타베 미카코씨와 이때까지 몇번이나 같이 연기를 했습니다.
마츠자카A: 이번으로 3번째네요. 타베 미카코씨가 연기하는 아유미씨는. 작품의 원포인트 같은 느낌으로 나오는 캐랙터기 때문에 연기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그런 불안을 느끼게 하지 않는 강함으로 후미의 새로운 면을 타베 미카코씨가 끌어내줬습니다. 타베 미카코씨가 없었으면 지금의 후미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츠자카 토리씨와 히로세 스즈씨는 '생명의 정류장' 이후의 같이 연기하는 것인데, 이 작품의 촬영을 통해서 새롭게 느꼈던 서로의 매력은 뭔가요?
마츠자카A: '생명의 정류장' 때와는 다른 매력을, 이 현장에서 꽤 봤습니다. 원래 '생명의 정류장' 촬영 후반 정도 때부터 아직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이번 현장에서 함께 했을 때... 그치? (웃음)
히로세A: 뭐에요 그게,(웃음) 하지만 저도 같이 생각했어요. '생명의 정류장'에서부터 이번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변해갈 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출연을 같이 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쨋든 마츠자카 토리씨 대단해' 라는 한바디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상일 감독님과 나란히 작품을 보고 있었는데, 이데 마츠자카 토리씨가 굉장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아서 시사후에 도망치듯이 돌아갔어요.(웃음) 이감독님에게 '뭔가 신경쓰였는데'라고 메일이 와서, 역시 들켰나 하고(웃음)
마츠자카A: 그거 감독님이 말했지. '저녀석, 도망치듯이 돌아갔어' 라고(웃음)
히로세A: (요코하마)류세이 군이 나왔을 때에, 저도 류세이 군에게 편승해 나가버렸어요. 하지만 그정도 '생명의 정류장'과 이 작품에서의 마츠자카 토리씨가 분위기에서 피부 감각까지 완전 다른 인물이었기 때문에, '고민하는 동안 어떻게 되어버린 거야' 하고 생각했어요. (웃음)
마츠자카A: 아니, 근데 그건 같은 것을 당신에게도 느꼈어(웃음). 어쨋든 농밀한 시간이었고, 그게 반영되어진 영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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