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와 마사미, 4년만의 연속드라마 출연 결정!

 10월 후지테레비의 연속 드라마에서 나가사와 마사미의 주연이 결정되었습니다.

 공개중인 영화 '신 울트라맨' 등 화제작에서의 출연이 이어지는 나가사와 마사미.

 

 연속 드라마 주연은 18년의 '컨피던스맨JP'이후 4년만이지만,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있어서 신경지의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 10월에 신설된 월요일 오후 10시부터의 '월10'에서 미스테리물이 될 것 같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미성년자에게 연루되는 사건을 쫓는 기자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영화 신울트라맨 시사회

 오랜만의 연속 드라마 복귀의 뒤에는 어려운 처지에 헐떡이는 후지테레비의 타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에 조기 퇴직자를 모집하는 등 후지테레비는 유례없는 업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거기서 기사회생의 구세주로서 최근 수년간 출연작이 나란히 대히트를 기록한 '일본에서 가장 시청율이 나오는 여배우'로 명성이 높은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3번 영화화도 된 '컨피던스맨JP'의 실적도 있구요.

나가사와 마사미와 사토 타케루

 

 최근의 영화에의 출연이 이어져, 연속 드라마 출연을 삼가고 있던 나가사와 마사미가 출연을 정한 큰 이유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동경의 여배우'의 존재가 있습니다.

 '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 남편' 과 '콰르텟'에서 마츠 타카코와 함께 한 프로듀서가 신드라마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어설펐던 시대에 출연한 '05년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한 후, 동경의 여배우로서 마츠 타카코의 이름을 거론해왔습니다. 그런 마츠 타카코가 신뢰하는 프로듀서라는 것도 출연 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함께 출연한 이후 마츠 타카코의 뒤를 17년간 쫓아왔습니다.

 

 

 무대에서의 마츠 타카코의 연기에 충격을 받아, 나가사와 마사미도 정열적으로 무대에 출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츠 타카코도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에서 오랜만에 나가사와 마사미와 함께 출연했을 때 그 성장세를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미 나가사와 마사미는 이번의 연속 드라마에서 '마츠 타카코에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매우 흥분해있다고 합니다.

 

 마츠 타카코에의 동경을 가슴에 품고, 나가사와 마사미는 새로운 드라마에서 '여 왕의 관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극을 마치고 극장을 나온 나가사와 마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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