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이슈

우에노 주리, 히로세 아리스 등 주연의 최근 인기 일드

위대한콩 2022. 5. 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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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봄 드라마는 '스포츠 근성', '양키', '탐정' 등 다양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물론, 연애의 드라마도 많았지만 그 평가는 어땠을까요?

 우에노 주리와 마츠시게 유타카의 부녀 더블 결혼 활동을 테마로 한 '지속가능한 사랑입니까? ~ 아빠와 딸의 결혼 행진곡~'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를 짛야하는 신단어 '썸'이 등장했고,  SNS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격한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른바 부녀의 이야기는 31년 전, 타무라 마사카즈 주연으로 방송된 '아빠와 낫쨩' 등에서 그려진 적이 있기 때문에, 데자뷰와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이 드라마의 주연은 당초, 토다 에리카가 맡는다는 소문이 있었던 만큼, '대역'인 우에노 주리와 역할이 맞지 않는 기분이 있었습니다.

우에노 주리 주연의 드라마 '지속 가능한 사랑입니까?~아빠와 딸의 결혼 행진곡~'

 

 

 '사랑 따위 정말로 해서 어쩔 건데?'는 연애는 못한다고 생각하는 여자인 히로세 아리스와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쫓지 않는 남자, 식스톤즈의 마츠무라 호쿠토를 필두로, 연애에 진심이 될 수 없는 6명의 남녀가 꾸며가는 러브스토리. 테마로서는, 왕도지만 '촌스럽지 않다'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히로세 아리스, 마츠무라 호쿠토라는 지금 가장 빛나는 배우 두 사람이 있는 데, 왜 6명이나 되는 배우를 등장시켜버린 것인지. 불륜과 같은 것을 넣은 설정이 시그니처입니다. 앞으로는 예전부타 '러브 제네레이션' 등을 만든 각본가인 아사노 타에코가 어디까지 2022년의 리얼한 연애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여주인공의 직업이 식기 디자이너로 트렌드 드라마감도 포함해, 이제 조금씩 현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따위 진짜로 해서 어쩔건데?

 

 전문가들로부터의 평가가 높고, 보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이, 스즈카 오우지가 주연을 맡은 탐정 학교를 무대로 한 '크로스테일~탐정교실~'입니다. 

 각본가는 '한자와 나오키'등으로 실적이 있는 야츠 히로유키로, 이번 작품은 그 하츠 히로유키가 10년이나 공들인 기획. 그렇게까지 숙성시킨 만큼, 볼 점이 많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도청이라던지 미행이라는 탐정에 대해서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탐정으로 걱정을 상담하는 의뢰인인 마음에서 우러나는 씬에는 웃음이나 눈물이 있습니다. 밸런스가 좋은 드라마입니다.

 

 이때까지 몇개인가의 명작이 탄생해 온 탐정물이라는 장르이지만, 오래된 느낌은 없습니다. 

 돈을 써서 탐정 학교에 들어간다는 설정이 새롭습니다. 다른 드라마와 비교해보면 배우군은 평범한 느낌이 듭니다만, 스즈카 오우지가 연기력이 있는 캐스팅으로 보면 볼 수록 빠져듭니다. 보기 시작하면 재미있네 라며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요즘 드라마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테레비도쿄에서는 '멘탈 강한 미녀, 시라카와씨'가 호평입니다. 회사 동료나 여자 친구의 마운트 등 작은 스트레스를 미소와 높은 자기 긍정감으로 이게타 히로에가 연기한 여주인공이 화려하게 넘겨버리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매일 다양한 에피소드를 헤쳐나가는지의 요소는 그만큼으로 볼 가치가 있습니다. 또 인간 관계의 묘사나 고민이 매우 리얼하기 때문에 감정이입 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테일 탐정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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