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를 떠나서, 본 적 없는 풍경을 보고 싶다" 아라시의 리더 오노사토시의 호소를 계기로 국민그룹 아라시가 활동 정지를 하고 나서 1년이 지났습니다. 도심에서 40키로 정도 떨어진 곳. 교통량이 적은 조용한 동네에 목조 2층의 새로운 아파트가 있습니다. 1인 가구 전용의 1DK 방이 10개정도 있고, 월세는 7만엔. IH히터나 욕실텔레비전 등을 완비해서 젊은이들에게 인기인데요. 입주자에겐 알려지 않았지만 사실 이 아파트의 사실상 오너는 오노사토시라고 합니다. 사정을 아는 오노의 지인이 밝혔습니다. 아라시로서 20년 이상 활동해온 오노에게는 10억엔 가까운 저축 금액이 있다고 해요. 그 금액의 운용을 도맡아준 이는 둘도없는 친구인 비지니스 파트너 A씨입니다. 두사람은 A씨를 대표로 여러개 회사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