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Koki가 여배우 데뷔작으로서 주연을 한 영화 우수촌(牛首村)이 개봉했습니다. 본작품은 어느 마을의 비밀을 밝히는 데 젊은이들이 도전하여 결국 공포의 끝까지 끌어들이는 모습을 그린 호러 영화입니다. 무서운 묘사는 물론, 키무라 타구야와 쿠도 시즈카를 부모로 둔 Koki가 첫 주연 연기를 하면서 1인 2역에 도전하여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본작품은 영화 주온이나 환생 등 여러가지 호러 영화를 거쳐온 시미즈 다카시 감독에 의한 최신작으로, 실재하는 심령 스폿에 포커스를 둔 '공포의 마을' 시리즈의 제 3탄이 되는 것입니다. 큐슈를 무대로 한 '개가 우는 마을'(犬鳴村), 후지의 수해촌(樹海村)에 이어 그것들을 뛰어넘는 호러 영화입니다. 이번 무대가 된 것은 호쿠리쿠 지방의 가장 흉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