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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의 기원, 별자리를 보는 법

밤 하늘을 올려다보면 수없이 반짝이는 혹성 중 가까이 있는 것, 또는 시선을 끄는 별들을 묶어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 기물 등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 하늘에서 88개 별자리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별자리'라는 말은 중국에서 전해져 온 것으로, 영어와 프랑스어로는 constellation, 독일어로는 Konstellation라고 합니다. 이것들은 라틴어인 '별을 아로새긴 것'이라는 의미에서 왔습니다. 별자리의 기원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 전 고대 오리엔트 바빌로니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해집니다. 기원전 4,000~3,000년 쯤 현재 이라크 주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의 양대 하류성에 이주해서 산 유목민들은 양의 무리를 쫓아가며 밤하늘의 별들을 올려다 보고 별의 움직임이나 별의 배..

요네쿠라 료코 등, 인기 배우들이 '탈 지상파'를 하는 이유

인기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의 주연으로 알려진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2020년 4월에 대형 기획사를 퇴사하고, 개인 사무소 'Deasafio'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지금 '탈 지상파'를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요네쿠라 료코는 주연하는 드라마의 촬영 중에 있습니다. 5월부터 시작된 촬영은 여름까지 이어지고, 종류후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11월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뮤지컬 '시카고'를 배울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가을에는 '닥터X 시리즈'가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2021년10월~12월에 '닥터X'는 방송되었지만 그 후 요네쿠라 료코의 출연 드라마는 2022년 1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신문기자'였습니다. 지금, 연예인의 독립이 늘고 있는 예..

17살의 제국, 호시노 겐 등 연기자들의 멋진 연기!

5월 7일 스타트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토요드라마 '17세의 제국'이 드디어 최종회를 맞았다. 17살의 총리 마키가 최첨단 AI '소론'을 기용해 이상의 정치 현실을 목표로하는, 청춘SF엔터테이먼트. 제 5화 '소론의 탄핵'에서는 마키가 소꿉친구인 유키를 AI화한 스노우가 사치를 거두어들여 폭주한다. 우아가 시스템 장애를 일으킨 결과, 마키는 총리에서 파면되게 된다. 필자가 인상에 남은 것은 '푸른 꿈'이라는 말. 그것은 이떄까지 이야기 중에서 몇번이나 등장하는 '검은 소용돌이'와 대조적인 의미를 가진 것이라 생각한다. 17살이라는 젊음으로 우아의 총리에 선출된 마키와 와시다와의 딜레마를 맞으며 우아로 선출되지 못한 히라(호시노 겐). 말하는 것은 거짓말 투성이고, 경험으로부터 마음에 이르기까지..

1년중 별이 가장 예쁘게 보이는 겨울, 별을 관측할 찬스

'겨울은 별이 예쁘게 보인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그것은 일반엊긍로 가을에서 겨울에 걸친 계절은 제트 기류가 상공을 강하게 뿔고 있어 먼지들을 날려버려 주기고 또 습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건조한 공기중의 수증기가 줄어들어 밤의 별이 예쁘게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의 별자리의 좌표 '겨울 대삼각'를 찾아보자! 겨울에는 겨울의 별자리를 발견하기 위한 좌표 '겨울의 대삼각'이 있습니다. 우선은 겨울의 대삼각을 찾고, 겨울의 별자리들을 즐겨봅시다. 아래 사진에는 겨울의 대삼각과 겨울의 별자리들이 찍혀있습니다. 찾으셨나요? 겨울은 일몰도 빠르기 때문에 19시가 지난 시간 정도가 되면 별이 빛나게 보입니다. 사진은 남동의 하늘을 찍은 것입니다. 겨울을 대표하는 오리온좌가 대각선으로 ..

타케우치 료마 주연, '이태원 클라스'의 리메이크 '록본기 클라스'

한국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의 일본 오리지널판 리메이크 '록본기 클라스'가 7월부터 테레비아사히에서 방송됩니다. 이번 작품은, 복수를 꿈꾸는 청년과 그 동료들이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대기업에 대항해 가는 '하극상'을 주축으로, 러브스토리, 청춘군상극을 그린 엔터테이먼트 작품입니다. 이번에 주연을 맡은 배우인 다케우치 료마에게 오퍼를 받았을 때의 심경이나 압박감, 한국 작품의 매력 그리고 공동 연기를 한 아라키 유코, 히라테 유리나, 카가와 테루유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이번 작품의 오퍼를 받았을 때 솔직한 심경을 알려주세요. 타케우치: 코로나 속에서 붐이 됐을 때,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빠짐없이 '이태원 클라스'의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그랬어요..

기무라 타쿠야, 배우로서의 매력. '아저씨 기무타쿠'

6월 9일 최종회를 맞이한 목요 드라마 '미래를 향한 10카운트'. 주연인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것은 상처받은 과거를 가진 전 복서입니다. 1996년의 '롱베케이션'에서 대브레이크를 한 후 오랜 시간에 걸친 배우로서의 최전선을 달려온 기무라 타쿠야는 올해 50세입니다. 현재의 기무라 타쿠야의 배우로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이돌로서의 기무라 타쿠야 자신고도 엮이ㅕ 과거의 ㅓ출연작 역할도 돌아보겠습니다. '언제 죽어도 좋다' 라며 무시당하는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주인공 미래를 향한 어카운트10에서 연기한 것은 전 아마추어 복서인 키라사와 쇼고. 불합리한 불행이 계속되어도 살려는 기력을 잃지 않은 주인공은, 피자 배달부로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모교의 복싱부의 고치를 맡게 되면서 인생이 크게..

오카다 마사키, 후지테레비 아나운서와 지하철 데이트!

배우 오카다 마사키와 교제중인 후지테레비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의 데이트 모습을 'flash'가 최신호에서 보도했습니다. 심지어 투샷이 찍힌 장소가 전차안이라는 것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교제가 처음 보도된 것은 2021년 6월. 프라이데이가 코로나의 집콕 연애를 보도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다큐선에서 모습이 찍혔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인터넷 등에서는 '재촬영설'까지 떠돌았습니다. 어느쪽이던지 교제가 수조로운 것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신경쓰이는 것이 두사람의 앞으로입니다. 처음 열애가 보도되었을 때 후지테레비가 '메자마시8'에서 교제보도를 했습니다. 결혼이나 약혼 등 지금까지 방송국 여자 아나운서의 열애 보도는 기본적으로 무시해온 것과는 이례적인 취급이었습니다. 굳이 스즈키..

니시지마 히데토시, CM 영화 오퍼가 쇄도!!

멈추지 않는 '화위수'로 고민하는 현대의 일본. 거기에 강대한 힘을 가진 '은색의 거인'이 나타났습니다. 영화 '신 울트라맨'이 대히트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히구치 신지, 기획 각본을 안도 히데이키가 담당한 이 작품은 5월 13일에 개봉하고 단 14일만에 관객 동원수가 1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작품의 주연은 사이토 타쿠미, 여주인공은 나가사와 마사미가 맡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연기자 보다도 평가가 좋은 것은 그들의 상사역을 연기한 니시지마 히데토시입니다. 영화 자체는 솔직히 평범합니다. 히트의 이유는 울트라맨 세대의 아저씨들에게 있어서 그립고, 추억을 만족시켜주는 내용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 속에서 연기가 빛난 것은 니시지마 히데토시입니다. 같은 장르가 거의 없는 속에서 튀는 것 없이 자연스러운 ..

별자리의 역사(가장 큰 별자리, 가장 작은 별자리)

사람들은 꽤 오래 전의 시대부터 눈에 띄는 별이나 별의 위치에 이름을 붙였지만 현재 사용되는 별자리는 약 5000년 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현재 이라크 부근)의 양치기들이 밤 하늘을 바라보며 밝게 빛나는 별들을 엮어 동물이나 영웅들의 모습을 하늘에 그린 것이 시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고대 그리스에 전해져, 시인들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고, 신화나 전설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2세기쯤,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때까지 전해져온 별자리가 현재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과 거의 같은 48개의 별자리로 정리했습니다. 그 후 이 '프레이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는 약 1500년이나 긴 시간 동안 사용되어졌습니다. 16세기쯤이 되자, 망원경의 발명 등에 의해서 48개 별자리의 틈의 어..

천체망원경, 꼭 필요할까?

최근 뉴스 등에서 천문 현상의 화제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궁금해 하는 사람도 포함하면 별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은 꽤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별에 흥미가 없었던 사람이 천체 관측을 하려고 생각할 때, '천체 망원경이 없으면 천체 관측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포기하거나 아이들의 장난감과 같은 조악품을 사용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천체 관측이라고 하면 한결같이 천체 망원경을 들여다 보는 이미지만 떠오른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망원경이 없어도 천체 관측은 가능하고, 육안으로 보는 게 맞는 관측도 있습니다. 천체 망원경으로 할 수 있는 것 -멀리 있는 작은 것을 크게 본다. -빛을 모아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어두운 것을 보게 한다. 이정도입니다. 거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