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이슈 82

야마삐, 드라마 '정직 부동산' 로케지에 트러블 발생!

"최근에는 아직 밖이 어두울 때 일어나는 일이 많습니다. 아침해가 뜨는 시간은 매우 예뻐요. 현장의 스탭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1월 30일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사진과 함께 코멘트를 남긴 야마시타 토모히사. 4월부터 방송이 개시되는 NHK드라마 '정직부동산'(正直不動産)의 촬영이 이미 스타트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꽤 기합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2019년 TBS 드라마 '인핸드' 이후가 되는 지상파의 주연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20년에 미성년자 여성과의 음주를 하고 같이 집에 가는 등 의혹이 보도되어 활동을 자숙했습니다. 그 후 10월말에 쟈니스 사무소도 퇴소하였습니다. 쟈니스를 그만두고 바로 할리우드 영화의 ..

옛 V6 모리타 고, 쟈니스가 지상파 출현을 허락?

작년 11월에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한 V6의 옛멤버 모리타 고(森田剛)의 지상파 TV 출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전과자'의 PR이 목적이지만 1월 23일 방송의 후지TV의 '우리들의 시대'나 TBS의 '왕의 브런치'(王様のブランチ) 등에 이어서 출연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A―Studio+」에서는 작년 11월 3일 행해진 V6의 해체 라이브, 또 아내인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宮沢りえ)와 친하게 된 계기까지 언급하는 서비스를 보였다. 해체 전 라이브에 대해서 모리타 고는 '이랬어 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말 할 수 없지만' 이라고 입을 떼고 '언제나처럼 같은 기분으로 담담하게 해나가자고 스스로 정했다. 언제나처럼 하자라는 것만을 마음에 두고' 라고 말했습니다. 미야자와 리에와 친해지게 ..

나가사와 마사미, 연기력 또 논란?

그 다정한 목소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NHK대하 드라마 '가마쿠라 노도 13인'(鎌倉殿の13人)의 나가사와 마사미의 나레이션. 인터넷에서는 '듣기 좋다'라는 코멘트가 눈에 띄는 한편, 비슷한 비율로 '알아 듣기 어렵다', '아나운서 같은 프로가 했으면 좋겠다' 라는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생각해보면 나가사와마사미라는 여배우는 이번 나레이션에 뿐 아니라, 그 연기도 항상 찬반 여론이 두개로 나뉘어졌습니다. '잘한다', '진정한 여배우' 라고 절찬하는 목소리도 있는 한편, '너무 못해서 볼 수가 없다'라는 냉혹한 평가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나가사와 마사미의 연기는 극단적으로 평가가 나뉘어지는 걸까요. 확실히 보이는 것은 나가사와 마사미는 역할에 따라서 푹 빠지거나, 빠지지 않는 폭이 너무 큽니다. 나가사..

사사키 노조미, 수준 낮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도 버리지 않았다

'앞으로는 제로에서부터 힘쓸 남편의 모습을 지켜봐주기로 결정했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2월 5일, 인스타그램에서 이렇게 밝힌것은 사사키노조미입니다. 같은 날 남편인 와타베 켄이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식적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복귀할 때 쯤, '활동 자숙중으로 이런 자신을 지켜준 분들, 손을 내밀어주셨던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코멘트를 한 와타베 켄. 2020년 6월에 주간문춘에서 복수의 여성과의 수준 낮은 불륜이 보도된 이후, 옆에서 지켜준 것은 다름 아닌 아내인 사사키 노조미였습니다. 와타베 켄이 활동 정지하고 있었던 약 1년반, 미디어에서는 몇번이나 이혼이 거론되었습니다. 와타베가 다목적 화장실을 불륜으..

불륜 저지른 남편과 대조적으로 존재감 뿜뿜 사사키 노조미

개그맨 '안쟛슈'의 와타베 켄(渡部建)이 15일 방송 예정이었던 치바 테레비 '흑백 안쟛슈'에서 예능 활동을 재개한다고 4일 보도되었지만 그 후 다시 '그런 예정은 없다'라고 부정했습니다. 다시 와타베 켄의 예능계 복귀의 허들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와타베 켄을 둘러싸고는 예능계 복귀에 이어지는 활동이 세간의 입에 오르 내릴 때마다 왜인지 사전에 상세한 정보가 새어나가 인터넷 등에서 비판이 속출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복귀를 미루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이러러서도 방송국 스텝이나 같은 연예인 동료도 와타베켄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확실히 말하면 스캔들 발각 전에도 본인의 인격, 성격이 상당히 좋지 않았겠죠. 그것은 추측이지만 '그 사람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부부 셀레브한 신혼집에서 동거

도심의 고급주택가의 높은 지대에 서있는 멋진 맨션. 150평방미터 이상이 대부분으로, 넓은 집은 300평방미터나 되는 셀레브한 가족형의 주택으로, 작년 가을 쯤 초인기 부부가 이사왔습니다.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 두사람의 신혼집은 이때까지의 논쟁을 낳을 만큼 주목받았습니다. 작년 5월에 결혼을 발표한 이후 부부는 당분간 동거하지 않은 채로 지냈습니다만, 연말에 어떤 주간지가 '아직 별거 중'이라고 보도한 일로 팬들이 인터넷 상에서 의문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반년이나 동거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사이가 안 좋은가' 등 네거티브한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호시노 겐이 연재하는 잡지에서 동거를 밝힌 것을 알게 되고,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런 경험도 있어서인지 ..

카라타 에리카, 불륜 보도로 창고에 쳐박힌 영화 다시 개봉

2020년도 1월에 영화에 함께 출연한 히가시데 마시히로와의 불륜이 보도되고 예능 활동을 멈췄던 카라타 에리카. 그런 그녀가 본격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4월에 공개 예정이었던 주연 영화 '블러디 프렌드'(血ぃともだち)가 2월 5일에 하룻밤이지만 공개됩니다. 피를 뽑는 것에 쾌락을 느끼는 헌혈부의 여고생 4명이 인간을 습격할 수 없는 흡혈귀 소녀를 자신들의 피로 살려낸다 라는 이색 코메디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공각기동대'나 '기동경찰 페트레이버' 등에서 알려진 귀재 오시이 마모루(押井守)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 코로나19감염 확대의 영향도 있어 공개가 4번 연기되었는데요. 창고에 쳐박힐 위험에 빠져있었습니다. 카라다 에리카를 포함해, 여고생역은 오디션과 워크숍을 거쳐서 선출되었는데요..

헤이세이점프의 야오토메 히카루, 활동 정지

Hey! Say! Jump!의 야오토메 히카루가 1월 29일 NHK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왼쪽 귀의 돌발성 난청의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서 일정 기간 활동 정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자에 따르면 입원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 합니다. 4월의 상연 예정이었던 주연 무대 '어린아이의 일생'(こどもの一生)에서 하차했습니다. 방송 끝 부분에서는 '12월에 돌발성 난청이 되어버렸다.'라고 보고했습니다. 방송 녹화중에 귀에 울림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잠잘 수 없을 만큼 귀에 울림이 계속되어, 병원에 가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누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등 버라이어티 방송이나 음악활동에 지장이 생겼다고 합니다. 치료를 하면서 일을 계속하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회복상황이..

칸쟈니, 오쿠라와 히로세 아리스 열애설에 쟈니스가 노코멘트인 이유

아무리 순조롭게 보여도 사귀는 것과 결혼은 다른 이야기죠. 두 사람 사이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 부모의 반대 등의 장애물을 맞딱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한 근거를 내세우지 않고, 안일하게 결혼보도를 해버리면 당사자인 연예인이 너무 불쌍합니다. 사실 '결혼 같은 이야기는 없어요!'라며 화내며 부정하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연초의 스캔들도 10일에 스포니치가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와 여배우 히로세 아리스의 교제를 보도했습니다. 연예인의 결혼이 아닌 '교제'일 뿐이지만 임팩트는 컸습니다. 인기 아이돌과 인기 여배우의 교제로 소속사에게 물어보았지만 '부정하지 않았다' 라는 표현으로 암묵적으로 '교제하고 있다'라고 단정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확실히 '부정하지 않는다 = 긍정'이라는 해..

히가시데 마사히로, 프리랜서로 연예 활동 지속?

배우 와타나베 고타(渡部豪太)가, 작년 10월에 여배우 쿠로타니 토모카(黒谷友香)가 소속된 소속사 '스페이스 크래프트'를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랜서로 활약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소속 연예인의 독립 문제에는 신경을 곤두세웠던 소속사들이었지만, 코로나 중에 예능 프로덕션도 개점휴업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있으면, 그 주위에 스탭도 필요하죠. 일의 양이 줄어든 연예인을 계쏙 안고 가는 것보다 방치해버리는 쪽이 소속사에게도 가벼워질 수 있다는 말이 예능 프로 간부들 사이에서 나옵니다. 소속사를 바꾸는 이적활동도 아니고 새로운 소소사를 차려서 승부하겠다는 독립형태도 아니고, 프리랜서라는 방식입니다. 미야사코 히로유키(宮迫博之), 은퇴한 예능 활동 복귀를 선언한 키노시타 유키나(木下優樹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