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저지른 남편과 대조적으로 존재감 뿜뿜 사사키 노조미

사사키노조미 와타베켄 부부

개그맨 '안쟛슈'의 와타베 켄(渡部建)이 15일 방송 예정이었던 치바 테레비 '흑백 안쟛슈'에서 예능 활동을 재개한다고 4일 보도되었지만 그 후 다시 '그런 예정은 없다'라고 부정했습니다. 다시 와타베 켄의 예능계 복귀의 허들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와타베 켄을 둘러싸고는 예능계 복귀에 이어지는 활동이 세간의 입에 오르 내릴 때마다 왜인지 사전에 상세한 정보가 새어나가 인터넷 등에서 비판이 속출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복귀를 미루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이러러서도 방송국 스텝이나 같은 연예인 동료도 와타베켄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확실히 말하면 스캔들 발각 전에도 본인의 인격, 성격이 상당히 좋지 않았겠죠. 그것은 추측이지만 '그 사람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업계 관계자가 꽤 있는게 아닐까요.
이렇게 되면 와타베 켄의 예능계 복귀는 아마도 절망적이지만, 대신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내인 사사키 노조미입니다. 거의 무직이 된 남편 대신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이죠.

데이트하는 부부

테레비도쿄의 드라마 '유튜버에게 딸은 못 줘'(ユーチューバーに娘はやらん) 외에도 NHK의 아침 연속 드라마 컴컴에브리바디(カムカムエヴリバディ)에 출연했습니다. 하얀 탁류(白い濁流), 무지개색 카르테(にじいろカルテ) 등에서 연기의 폭을 넓히며 남편인 와타나베 켄 대신에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가정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런 사사키 노조미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인터넷상에서는 사사키 노조미가 아키타 출신이라서 '가정을 지탱하는 아키타 여자의 의지를 봤다', '정말이지 아키타의 자랑이다', '시골 아가씨의 저력을 무시하지마라' 라며 칭찬의 목소리가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사사키 노조미가 '나쁜 여자 이미지'를 완전 버리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하는 것도 시간 문제일지 모릅니다.

불륜 보도 직후 사사키노조미, 와타나베켄 부부의 모습

이름: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
생년월일: 1988년 2월 8일
출신지: 아키타현
배우자: 와타베 켄(渡部建)

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ozomisasaki_official/

이름: 와타베 켄(渡部建)
생년월일: 1972년 9월 23일
출신지: 도쿄도
배우자: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

와타베 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atabe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