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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불륜 보도로 창고에 쳐박힌 영화 다시 개봉

위대한콩 2022. 2. 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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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1월에 영화에 함께 출연한 히가시데 마시히로와의 불륜이 보도되고 예능 활동을 멈췄던 카라타 에리카. 그런 그녀가 본격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4월에 공개 예정이었던 주연 영화 '블러디 프렌드'(血ぃともだち)가 2월 5일에 하룻밤이지만 공개됩니다. 피를 뽑는 것에 쾌락을 느끼는 헌혈부의 여고생 4명이 인간을 습격할 수 없는 흡혈귀 소녀를 자신들의 피로 살려낸다 라는 이색 코메디입니다.

 

최근 카라타 에리카 모습

 

 애니메이션 영화 '공각기동대'나 '기동경찰 페트레이버' 등에서 알려진 귀재 오시이 마모루(押井守)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 코로나19감염 확대의 영향도 있어 공개가 4번 연기되었는데요. 창고에 쳐박힐 위험에 빠져있었습니다.

 카라다 에리카를 포함해, 여고생역은 오디션과 워크숍을 거쳐서 선출되었는데요. 저예산 실험적 작품이어서 인지도나 연기력이 아닌 출연자들과 잘 관계성을 잘 이어갈 수 있을까가 캐스팅에서 중요했다고 합니다. 개봉의 전망이 서지 않은 것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보도의 영향도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불륜 보도가 되었던 히가시데 마시히로와 카라타 에리카

 

 보도 전에 영향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올해는 신작의 출연 영화의 개봉도 삼가고 있습니다.

 '미완성 영화 예고편 대상'의 그랑프리 작품을 영화화한 '사체의 사람'(死体の人)에서 주인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성접대 여성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작년 10월에 이바라키현 내에서 촬영이 이뤄져, 연내 개봉 예정으로 조정중입니다.

 

 본격 복귀를 향해 시동을 거는 카라타 에리카에게 순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만나는 계기가 된 영화 '아사코'(원작 명: 寝ても覚めても)을 촬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최신작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드라이브 마이 카'가 국내외의 상을 휩쓸고 있죠. 일본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상 후보모 유력시 되어지고 있습니다. 아사코는 세계 20개국에서 개봉되는 등 원래 해외에서의 평가는 높았지만 이번 하루키 영화의 히트로 재평가되었죠. 카라타 에리카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사실상의 해고로 1월말에 독립한다고 알려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반대로 업계에서 카라타 에리카의 평판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카라타의 소속사는 보도 후 사회의 룰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2020년도는 사무 작업 등 내부의 일을 하게 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도 크게 반성하고, 재출발을 향해 옷매무새를 바르게 하며 지내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마구치 감독이나 오시이 감독의 눈에 찰 정도이고, 카라타 에리카에 기대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는 많습니다.

 

 영화 블러디 프렌드를 제작한 회사에게 카라타 에리카를 기용한 이유나 개봉이 4번이나 미뤄진 이유에 대해서 질문했지만 제작 위원회를 결성하는 각 회사나 선전을 위탁하고 있는 회사 등 많은 기업에 따른 합의제 방침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작품, 캐스팅에 관해서의 질문은 대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영화 감독들이 인정한 배우로, 불륜의 이미지를 지워버리고 완전 복귀를 할 수 있을까요?

 

 

 

두사람 관련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greatkong.tistory.com/entry/%ED%9E%88%EA%B0%80%EC%8B%9C%EB%8D%B0-%EB%A7%88%EC%82%AC%ED%9E%88%EB%A1%9C-%EC%97%AC%EC%9E%90%EA%B4%80%EA%B3%84%EB%84%8C%EB%8D%94%EB%A6%AC%EB%82%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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