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의 야오토메 히카루가 1월 29일 NHK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왼쪽 귀의 돌발성 난청의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서 일정 기간 활동 정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자에 따르면 입원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 합니다. 4월의 상연 예정이었던 주연 무대 '어린아이의 일생'(こどもの一生)에서 하차했습니다.
방송 끝 부분에서는 '12월에 돌발성 난청이 되어버렸다.'라고 보고했습니다. 방송 녹화중에 귀에 울림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잠잘 수 없을 만큼 귀에 울림이 계속되어, 병원에 가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누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등 버라이어티 방송이나 음악활동에 지장이 생겼다고 합니다.
치료를 하면서 일을 계속하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회복상황이나 앞으로 안고가야 할 일에 만전의 태세로 임하기 위해서 그 날의 방송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쉴 것을 밝혔습니다. '쓸쓸하다고 생각하거나, 슬프다고 생각하시면 매우 힘들 것 같아요.'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함께 있던 야부 코타는 '안심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취자, 팬에게는 '반드시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고, 모두와 다시 만나고 싶기 때문에 지금은 치료할 시간을 주세요. 저가 돌아올 것을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종료 후 쟈니스 소속사의 공식사이트에서도 다시 야오토메 히카루의 활동 정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사이트에 따르면, 야오토메 히카루는 작년 12월에 어지러움과 난청의 증상을 호소하고, 돌발성 난청과의 진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당분간 일을 계속 하면서 통언 치료를 했습니다만, 음악 활동을 하려고 하는 일에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서, 쟈니스 소속사로서도 야오토메 히카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는 판단을 해, 본인의 의향을 존중하면서 멤버의 의견을 들은 결과 일정기간 활동을 정지하도록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원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상연 예정의 주연 무대 '어린 아이의 일생'은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에는 야오토메의 코멘트도 게재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슬픈 기분을 느끼게 해서 매우 슬픕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헤이 세이 점프의 15주년 기념해야할 날에 돌아올 것을 목표로 하고, 완치를 향해 치료에 전념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기 떄문에, 지금은 치료할 시간을 주세요. 제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헤이세이점프를 잘 부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헤이 세이 점프 멤버의 코멘트도 발표했습니다. '무어보다 중요한것은 야오토메 히카루의 건강이라고 생각하여 이번의 휴양을 멤버 전원 이야기해 받아들였습니다.'라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도 긴 시간을 함께 할 동료기 때문에 특별히 기한을 정하지 않고, 확실히 쉬어서 치료에 전념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야오토메의 캐랙터가 없어져서 슬픕니다만...'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야오토메는 2002년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왔습니다. 2007년 11월에 헤이 세이 점프로서 CD 데뷔를 해, 올해 11월에 데뷰 15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름: 야오토메 히카루(八乙女光)
생일: 1990년 12월 2일
출신지: 미야기현 센다이시
소속그룹: Hey! Say!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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