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이슈

칸쟈니 오쿠라의 여자친구, 히로세 아리스와 요시타카 유리코의 관계성

위대한콩 2022. 2.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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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라상과 행복하신가요?" 라는 기자의 질문에

"감사합니다!" 라고 웃으며 대답한 여배우 히로세 아리스.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와의 교제가 스포츠닛뽄에서 보도된 것은 1월 13일.

히로세는 도내에서 열린 '제 33회 일본 쥬얼리 베스트 드레스상'의 단상에 섰습니다.

 20대 부문에 뽑힌 히로세는 그 후 둘러싼 취재진들로부터 질문 공세를 받았는데요,

검정색 옷> 요시타카 유리코, 빨간색 옷> 히로세 아리스

 

"사랑의 반짝임과 쥬얼리의 반짝임 중 어느쪽이 반짝입니까?" 라는 질문에 "쥬얼리입니다."라고 즉답했습니다.

 "목걸이도 멋진데요, 예를 들면 반지 선물은요?" 라는 질문에는 "반지는 제가 스스로 사는게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쿠라의 현 여자친구, 히로세 아리스

 취재진들로부터 오쿠라와 관련된 질문이 올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을 겁니다. 답하고 싶지 않으면 둘러싼 취재를 캔슬할 수도 있었을 텐데, 등장한 것은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을 것이라는 의지 표시겠죠.

 스포츠닛뽄에 따르면 두사람의 만남은 오쿠라가 주연한 작년 1월 후지테레비 드라마 '아는 와이프'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부부 역할을 한 두사람은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교제를 스타트했습니다. 두사람의 소속사는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는데요. 특히 쟈니스가 묵인한 것은 놀랍습니다.

 

 이번에 교제 보도가 나왔을 때 주도권을 잡은 것은 쟈니스 소속사입니다. 여성의 소속사는 쟈니즈 쪽의 방침에 맞추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들은 바에 따르면 오쿠라 본인의 의향이 작용해서 '부정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되었다고 하네요.

 오쿠라는 쟈니스에서도 인기 멤버이고, 사생활에서는 가끔 사고를 많이치는 열광적인 팬의 행동에 골머리를 앓기도 했습니다. 작년 5월에도 쟈니스 소속사의 팬클럽 블로그에서 팬들의 문제제기가 많았습니다.

히로세스즈, 히로세아리스 자매

 

 이번 히로세와의 교제 대응은 그렇게 한 과격팬에게 '협박해도 굴하지 않는다'라는 메세지로 받아들여집니다. 

 오쿠라는 칸쟈니의 활동과 병행해서 최근 인기가 많은 '나니와단시'의 프로듀서도 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쟈니스 회장이 그랬듯이, 쟈니스에서의 프로듀서는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당연히 발언력도 큽니다.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쿠라의 영향력이 커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 것이, 히로세와 오쿠라의 전 여자친구 요시타카 유리코의 관계성입니다.

 오쿠라와 요시타카의 열애는 16년에 발각이 되어, 한 때는 결혼 초읽기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18년 연초쯤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사실은 이 때 요시타카와 히로세는 니혼테레비 4분기 드라마 '정의의 정'(正義のセ)의 현장에서 첫만남이 있었는데요. 당시 일부 미디어에서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두사람의 어색한 '관계성'이 보도되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서 인터넷에서는 '오쿠라타다요시에게 아리스가 손을 뻗었다' 라는 소문이 있었고, 그것을 요시타카가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약 4년이라는 시간을 걸쳐서 오쿠라와 히로세의 교제 보도로 이어졌습니다.

 '역시 그 때의 소문이..' 라며 난리를 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앞으로 TV 등에서의 캐스팅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아는 와이프' 드라마에서 커플이 된 두사람

 

두사람 관련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https://greatkong.tistory.com/entry/%EC%B9%B8%EC%9F%88%EB%8B%88-%EC%98%A4%EC%BF%A0%EB%9D%BC-%EC%97%B4%EC%95%A0-%EC%83%81%EB%8C%80%EB%8A%94-%EC%97%AC%EB%B0%B0%EC%9A%B0-%ED%9E%88%EB%A1%9C%EC%84%B8-%EC%95%84%EB%A6%AC%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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