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와타나베 고타(渡部豪太)가, 작년 10월에 여배우 쿠로타니 토모카(黒谷友香)가 소속된 소속사 '스페이스 크래프트'를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랜서로 활약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소속 연예인의 독립 문제에는 신경을 곤두세웠던 소속사들이었지만, 코로나 중에 예능 프로덕션도 개점휴업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있으면, 그 주위에 스탭도 필요하죠. 일의 양이 줄어든 연예인을 계쏙 안고 가는 것보다 방치해버리는 쪽이 소속사에게도 가벼워질 수 있다는 말이 예능 프로 간부들 사이에서 나옵니다.
소속사를 바꾸는 이적활동도 아니고 새로운 소소사를 차려서 승부하겠다는 독립형태도 아니고, 프리랜서라는 방식입니다.
미야사코 히로유키(宮迫博之), 은퇴한 예능 활동 복귀를 선언한 키노시타 유키나(木下優樹菜), 동거중 연인이 마약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함께 검사를 받은 카타세 나나(片瀬那奈)도 프리랜서가 되었지만, 모두 불리한 입장이었습니다.
능동적인 독립이라기 보다는 소속사로부터 버려졌다는 수동적 독립이라고 주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그 중 또 한 명, 연예인이 추가될 거 같습니다.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1월 31일부터 소속사를 나왔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히가시데가 소속된 것은 도아가신 네즈 진파치(根津甚八)가 소속된 소속사로, 지금도 카도와키 무기(門脇麦)나 오카야마 아마네(岡山天音) 등 젊은 인기 배우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배우 쪽의 소속사로 소속 탈랜트의 스캔들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 속에서 히ㅏ시데는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와이프인 여배우 안과의 이혼, 20대 여성을 촤영장에 불러서 숙박하게 하는 등 스캔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소속사도 질려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독신이니까 연애는 자유라는 인터넷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3명의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 제멋대로의 행동이 문제시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 20대 여성을 촬영장에 불러들였던 것으로 소속사의 인내가 끊어졌습니다.
그 단계에서 실질적으로 소속사를 떠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있었지만, 영화 '컨피던스맨JP 영웅편'의 개봉이 1월 14일이었기 때무에 무대 인사 등이 일단락 지어진 1월 말로, 서로 합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프리랜서가 되고, 전처럼 메이져 작품의 오퍼가 올지는 전혀 불투명한 상태.
대기업이 아닌 독립계의 영화작품으로부터 오퍼도 생각할 수 있고, 이미 2월 상영된 무대 '악마와 영원'의 연극 연습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다소 출연료가 싸져도 돈 버는 데는 문제가 없고, 노출에 대한 욕구도 충족됩니다. 연속 드라마나 TVCF를 희망하지 않는다면, 조용히 배우 호라동은 계속할 수 있겠죠.
한편,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받는 것이 버려운 히가시데와는 대조적으로 전 부인인 안은 쾌조 그 자체입니다.
TVCF도 늘어나고, 드라마나 영화의 오퍼도 많다고 합니다. 혼저서 일을 하면서 3명의 아이들을 키우는데 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호감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확실히 아이들을 키우는데 서포트 체제를 하고 있어서, 안도 안심하고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회견에 나와서는 전 남편의 일을 질문 받는 일도 없습니다. 불륜을 하고, 즉 자신을 배신한 전 남편을 싹 잊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소속사의 서포트가 전혀 없는 프리랜서라는 입장으로, 다시 한번 히가시데는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일지. 3명의 아이들도 곧 어른이 돼서 아버지의 행동을 알 날이 올텐데요.
히가시데의 이전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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