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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 수준 낮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도 버리지 않았다

위대한콩 2022. 2. 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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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제로에서부터 힘쓸 남편의 모습을 지켜봐주기로 결정했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가족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2월 5일, 인스타그램에서 이렇게 밝힌것은 사사키노조미입니다. 같은 날 남편인 와타베 켄이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식적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복귀할 때 쯤, '활동 자숙중으로 이런 자신을 지켜준 분들, 손을 내밀어주셨던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코멘트를 한 와타베 켄. 2020년 6월에 주간문춘에서 복수의 여성과의 수준 낮은 불륜이 보도된 이후, 옆에서 지켜준 것은 다름 아닌 아내인 사사키 노조미였습니다.

 와타베 켄이 활동 정지하고 있었던 약 1년반, 미디어에서는 몇번이나 이혼이 거론되었습니다. 와타베가 다목적 화장실을 불륜으로 이용한 것은 역시 지금도 이상이 나쁘죠. 하지만 사사키 노조미가 이혼을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출석한 이벤트에서 '가족 캠프를 즐겼다'라고 밝히는 등 가족과의 사이가 좋은 모습을 어필할 정도였습니다.

 

 올해에 들어서부터는 연속TV소설 '컴컴 에브리바디'로의 출연이나 '유튜버에게 딸은 못 줘'(ユーチューバーに娘はやらん)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여배우로서의 활약도 눈부신 사사키 노조미.

  현재는 가족의 기둥으로서 아주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당초 어린 아들을 안고 일을 계속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2020년8월에는 부부가 함께 아들을 데리러 보육원을 방문하는 모습도 보였죠. 그 후 와타베 켄과 사사키 노조미 가족은 100엔샵에 들리는 등 가족단위로 시간을 즐겼습니다.

 

 

 

  소동 이후, 사사키 노조미는 와타베 켄에게 '외출 할 때의 장소, 시간, 만나는 상대, 그 날 할 일'을 반드시 보고 하도록 철저하게 했습니다. 불륜 발각 전의 와타베 켄은 사사키 노조미에게 요리를 만들 식재료 등을 잘게 자르리고 오더를 내리는 등 폭군 같은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장이 역전되어, 사사키 노조미가 가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내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와타베 켄은 가정일이나 육아를 솔선수범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결의를 다진 사사키 노조미이지만, 와타베 켄에게 휘둘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3일에 열린 사죄회견에서 사사키 노조미로부터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이 잘못되었던 것은 아닐까, 앞으로의 인생에서 신뢰의 회복을 해야 한다'라고 질책을 받았다고 와타베 켄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 회견은 계산적인 이유로 열린 것이었습니다.

 

  와타베 켄이 이 타이밍에서 회견을 연 배경에는 1월 1일에 늘 하는 '절대 웃어서는 안된다'(絶対に笑ってはいけない)에 적극 출연이 보도 되었던 것에 있습니다. 이 때는 이미 소동으로부터 반년이 경과해 '사죄 회견도 없이 복귀 하다니'라고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조기 복귀를 생각하고 있던 와타베 켄은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아 그 방송의 출연을 서둘러 결정해버렸다고 합니다. 

 사사키 노조미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말한 와타베 켄이지만 '아내의 바람'을 무시한 상태로 회견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와타베 켄의 회견 당일, 촬영 일을 마치고 스튜디오로부터 나오는 사사키 노조미를 목격한 주간지는, 스텝을 배려하면서 몇 시간 후에 열릴 남편의 회견을 걱정하고 있었던지 어두운 표정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와타베 켄에 대해 당분간은 근신 생활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사키 노조미는 복귀의 말을 듣고 당혹스러웠다고 합니다. 급하게 결정한 회견에 대해서도 본심은 반대하고 있었지만 단행한 형태가 되어버렸죠. '조금이ㅏㄹ도 상황이 좋아지길 바랄 수 밖에 없다' 라는 심정이었다고 합니다. 

 와타베 켄을 둘러싸고는 작년 2월에 토요스 시장의 대형 중개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만 매스컴의 현지 취재가 과열되어 일에 지장을 준 일이 작년 3월에 있었습니다. 그 후도 방송 출연에서의 복귀가 가끔 보도되어도, 금방 기세가 꺾여버리고 이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중, 1월에는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기자회견 결석이나 코로나19의 감염도 보도된 사사키 노조미. 하지만 거듭되는 곤란한 상황에 마딱드려져도 남편을 버리지 않는 결의는 흔들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년7개월에 걸친 근신 생활을 지탱해 준 아내의 헌신에, 와타베 켄은 보답할 수 있을까요.

 

 

사사키 노조미의 다른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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