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이슈 82

마츠모토 쥰 "최근에 아라시 5명이서 모였다"

마츠모토 쥰이 2월 24일 방송된'테츠코의 방'에 출연했습니다. 오랜만에 아라시 5명이모였다는 에피소드를 말하는 등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엉뚱함에 농락당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2020년 말로 활동 정지에 들어간 아라시이지만 '같이 모이는 일도 있어?'라고 쿠로야나기가 묻자 1주일 전에 만났다고 마츠모토 쥰이 말했습니다. 5명이서 모여 '새해에 뭐했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야끼토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쿠로야나기가 '아라시는 사이가 좋지?' 라며 묻자 마츠모토 쥰이 '그렇죠, 일 할 때보다 더 사이가 좋아졌어요.' 라며 활동 정지 후에도 사이가 좋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게다가 '가장 취한 건 리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오노 사토시는 아라시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활동도 정지하고 있어서 마츠모토 쥰이 근황..

캇툰 옛 멤버 다나카 코키, 마약 소지로 체포

"마약은 하지 않았어요" "만약 체포 된다면 기사를 써도 되는가?" "상관 없어요" 2016년 1월에 이자카야에서 있었던 기자와 KAT-TUN의 옛 멤버 다나카 코키의 대화. 당시 예능 매스컴에서 다나카 코키의 위법 약물 사용 의혹의 소문이 있었지만, 그 장소에서는 "저는 술을 못마셔요"라며 탄산음료를 한 손에, 그리고 한 손에는 담배를 피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애나 쟈니스 해고의 원인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이 외모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인상이 강했다고 합니다. "쟈니스 소속사를 그만둘 때 폭로는 하지 못하도록 해서 말을 못했어요. 지금도 남동생(현재 Six tones 멤버인 다나카 쥬리)가 소속해 있으니까. 저는 너무 많이 놀긴 했어요. 하지만 왜 나만 짤렸을까요. 많이 노는 애들은 저 말고도 많아요. ..

혼다 히토미, AKB48의 새로운 센터!

아이돌 그룹 AKB48의 최신 59번째 싱글의 5월 18일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23일에 방송된 레귤러 방송 'AKB48, 최근 들었어? 함께 뭔가 해보지 않을래요?'에서 발표되었습니다. AKB48의 공식 트위터도 신곡 릴리즈를 발표했는데요. 아사이 나나미, 오오모리 마호, 다구치 마나카가 처음 선발되었고, 센터는 혼다 히토미가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혼다 히토미는 23일 아침, 자신의 SNS를 갱신해 결의를 표명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는 '5월 18일에 발매된 AKB48 59번 째 싱글의 센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데뷔하고 약 8년, 언제나 어느 때도 옆에서 지지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긴 시간동안 꿈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의 기분으로 가득찹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

나가사와 마사미, 제작사와 배우들 사이에서 지명 1순위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의 진격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나 영화, CF를 제작하는 프로듀서 등이 가장 캐스팅하고 싶은 여배우로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나가사와 마사미입니다. 인기의 비결은 역시 연기력입니다. 예전에는 청순파로 인기가 있었지만 멋지게 변신에 성공. 작년 데뷔 20년을 맞아 걸크러쉬 연기는 물론 섹시한 캐랙터나 아저씨 같은 캐랙터, 지저분한 캐랙터 심지어는 바보 캐랙터 등의 다양한 역할을 멋지게 연기했습니다. 그런 나가사와 마사미의 스케쥴은 빡빡합니다. 작년에는 드레곤 사쿠라에 출연함과 동시에 '멋진 세상'(すばらしき世界), ’차이나타운 탐정, 도쿄 MISSION'(唐人街探偵 東京MISSION), '매스커레이드 나이트'(マスカレード・ナイト) 등 3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올..

테고시 유야가 운영한다는 미용 살롱의 경영 악화

테고시 유야가 '내가 손수 하는 사업 제 1탄'으로서 연 미용 살롱 'TEGOSHI BEAUTY SALON'의 경영이 악화되어 종업원의 약 절반이 퇴사했습니다. 테고시 뷰티 살롱은 2020년 10월에 4개 점포를 동시에 오픈했습니다. '아프지 않고, 빠르고, 합리적'인 제모 코스가 인기였다고 합니다. 테고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나 미디어에서 미용 살롱을 선전한 적도 있어 처음에는 테고시의 팬이 가게로 많이 왔습니다. 카쿠라자카점은 1달에 3000만엔이나 매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영은 서서히 악화해 갔습니다. 최대 7개까지 점포를 늘렸지만 고객이 줄어 매출이 극격하게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말에 다른 점포와 합치는 등 해서 지금은 5개의 점포만 남았습니다. 종업원도 오픈 때부터 36명 있었지만 ..

아빠 역할에 도전하는 니노미야 카즈나리! 실생활과 겹쳐보여!

2022년 4월에 TBS 일요극장 '마이 패밀리'의 주연을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맡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있어서 4년만의 주연이고, 아내역으로 출연하는 타베 미카코와는 15년만의 공동 출연이기도 해 기대를 부르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드디어 아라시도 차례로 아빠 역을 하는 구나', '니노와 타베쨩이 고등학생을 연기한 야마다 타로 이야기에서 벌써 15년이 돼서 이젠 부부인가' 라며 시간의 흐름을 감개무량하게 느끼는 코멘트가 많이 보입니다. 마이패밀리에서는 행복한 3명의 가족의 딸이 유괴돼 딸을 구하기 위해서 경찰에게 부탁하지 않고, 남편이 아내와 협력해 유괴범과 대립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한 것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실생활에서도 작년 3월에 ..

사사키 노조미가 가족을 위해 싸워온 1년 7개월이란 시간

2020년 6월부터 불륜 소동으로 활동을 자숙하고 있었던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 안쟛슈의 와타베 켄이 2월 15일 방송의 '백흑 안쟛슈'에 출여하여 약 1년7개월만에 TV복귀를 했습니다. 서두에서 와타베 켄은 '다목적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몹시 불편하게 해드렸고,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깊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시종 긴장한 분위기였습니다. 2020년 12월에 회견을 열고, 모인 기자들 앞에서 이야기 앞뒤가 맞지 않는 동문서답을 해서 TV복귀에서 멀어져 가버린 과거가 와타베 켄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송에서는 상대방인 코지마 카즈야의 가벼운 질문들 속에서 얼버무리는 것 없이 정중하게 대답해나갔습니다. 코지마 카즈야가 계속 언급한 것은 ..

스다 마사키, 고마츠 나나 부부 덕에 일본 결혼 연령대가 어려졌다!

주연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ミステリと言う勿れ)도 호평을 받고, 화제가 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작년 11월에 결혼을 발표한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 두사람은 최근에도 라디오나 TV에서 사생활에 틈이 보이는 토크를 해 팬들로부터 환성을 받았습니다, 고마츠 나나는 1월25일 정보 방송 '논스톱'에서 '요리를 한다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결혼 후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여성 팬이 많은 스다 마사키의 결혼은 '너무 이르다'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예능계의 낡은 상식을 뒤집어 엎고, 결혼한 두사람의 모습은 팬에게 대체로 '맑다'고 보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젊은 세대의 결혼 희망에도 영향을 미친 점이 있다고 하네요. 젊은 세대의 선망의 대상인 톱스타..

아오이 유우, 임신! 늘 사이 좋은 부부

2019년 6월에 결혼하고 나서 2년 8개월이 지났습니다.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사토 료타의 아내, 아오이 유가 첫째를 임신했습니다. '이번에 첫째를 임신하게 된 것을 보고 드립니다. 출산은 여름 쯤을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 당시 '아이는 신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몇명이라도 좋아요' 라고 밝혔던 야마사토 료타. 기쁨이 한층 더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초에는 스쳐지나가는 생활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야마사토 료타는 고정 TV프로그램을 10개나 하는 인기 연예인이었습니다. 한편 아오이 유도 특별 드라마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しかたなかったと言うてはいかんのです)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로 바빴기 때문입니다. 결혼한 2019..

호시노 겐, 부인인 아라가키 유이를 '유이상'이라 불러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호시노 겐이 2월 9일 방송된 닛뽄방송 '호시노 겐 올나잇 닛뽄'에 출연해 부인인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를 '유이상'이라 부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시노 겐은 이 날의 방송을 6일에 녹화한다고 밝힌 후에 5일은 아침부터 NHK드라마 '17세의 제국'의 녹화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일까지의 3일간 아침부터 밤까지 녹화가 있는 등 꽤 일이 바쁘다고 말했습니다. 단 6일은 스케쥴이 라디오 녹화 뿐이라서 5일, 심야 1시부터의 '오드리의 올나잇 닛뽄'을 '꼭 생방으로 듣자'고 마음속으로 결심했다는데요 코로나19의 감염이 있고 해서 5일 심야의 방송에는 3주간만에 오드리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호시노 겐은 '멋진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잖아요. 너무 기대돼요'라며 기대에 마음을 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