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부터 불륜 소동으로 활동을 자숙하고 있었던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 안쟛슈의 와타베 켄이 2월 15일 방송의 '백흑 안쟛슈'에 출여하여 약 1년7개월만에 TV복귀를 했습니다.
서두에서 와타베 켄은 '다목적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몹시 불편하게 해드렸고,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깊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시종 긴장한 분위기였습니다.
2020년 12월에 회견을 열고, 모인 기자들 앞에서 이야기 앞뒤가 맞지 않는 동문서답을 해서 TV복귀에서 멀어져 가버린 과거가 와타베 켄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송에서는 상대방인 코지마 카즈야의 가벼운 질문들 속에서 얼버무리는 것 없이 정중하게 대답해나갔습니다. 코지마 카즈야가 계속 언급한 것은 '부인', '가족'에 대해서였습니다.
<가족 사정을 들으려고 하는 기자>
방송에서 와타베 켄이 밝힌 것은 와타베 켄은 녹화에 맞춰서 사사키 노조미에게 '묻는 말에는 무엇이든 솔직하게 대답해' 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복귀에 대해서 사사키 노조미와 몇번이나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예능계를 그만둘지 말지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 동안두사람이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예능계를 그만두지 않고 다시 무대에 나온 것은 아들의 존재가 컸다고 방송내에서 고백했습니다.
이대로 도망치 듯이 예능계를 그만두는 것과 한번 잘못 하여 다시 도전해, 다시 재개하는 쪽이 아들에게 체면이 선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아빠는 한 번 실패했지만 도망치지 않고 다시 한번 더 도전했지" 라고 하는 게 낫다고 이야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이 없는 와타베 켄 대신에 사사키 노조미가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가정의 기둥 역할을 했습니다. 엄청나게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TV 공동출연자 등은 신경써서 와타베 켄의 화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업의 이벤트에 등단하는 일 등에서 취재로 온 기자들이 "가족 사정"을 묻거나 질문을 반복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 때 사사키 노조미는 웃는 얼굴로 대응해오면서도 발언을 피해왔습니다. 취재진도 "가드가 단단하다" 며 불만을 나타냈지만 사사키 노조미는 마음이 괴로웠을 겁니다.
<외식을 할 수 없는 대신>
작년 6월에는 사사키 노조미가 개인 명의로 맨션을 구입했다고 보도되고 나서 이혼설이 또 나왔습니다.
와타베 켄의 불륜이 발각된 이후 사실과 다른 보도가 계속해서 나온 것도 당연히 스트레스였을 겁니다. 그러나 물론 스스로 부정하는 것으로 비바람에 맞서는 것은 어렵고, 복잡한 마음을 스스로 달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타베 켄이 복귀하는 것이 되었을 때 사사키 노조미가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수년 간 억측이나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기사에 몇번이나 안타까운 기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힌 것에 드디어 한 단락 매듭지었다는 심경을 나타냈다고 보여집니다.
사생활이 주목되는 부부인 만큼 매스컴의 취재도 과열되었을 것입니다. 사사키 노조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자택 부근, 아이의 생활 범위에서의 취재나 촬영은 부디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기술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람들의 눈에 띄는 3명 가족이었기 때문에 외식에 가는 것도 피했던 것 같고, 가족의 행사라고 하면 오직 도내를 나가서 캠프를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웃도어굿즈를 맞춰입고 착화제를 사용하지 않은 불붙이기에 도전하거나 하며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음식점에 갈 기회도 증가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식적으로 와타베 켄이 복귀해 "앞으로는 앞을 향해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기 때문이죠.
한 걸음 내딛는 것은 이 가족에게 아주 큰 전진이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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