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ミステリと言う勿れ)도 호평을 받고, 화제가 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작년 11월에 결혼을 발표한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 두사람은 최근에도 라디오나 TV에서 사생활에 틈이 보이는 토크를 해 팬들로부터 환성을 받았습니다,
고마츠 나나는 1월25일 정보 방송 '논스톱'에서 '요리를 한다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결혼 후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여성 팬이 많은 스다 마사키의 결혼은 '너무 이르다'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예능계의 낡은 상식을 뒤집어 엎고, 결혼한 두사람의 모습은 팬에게 대체로 '맑다'고 보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젊은 세대의 결혼 희망에도 영향을 미친 점이 있다고 하네요.
젊은 세대의 선망의 대상인 톱스타 커플의 대표가 된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 '레이와의 충격 골인 커플' 이라고 보도된 것도 있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사실 일본의 결혼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작년 10월과 스다 마사키가 결혼한 11월 중순 이후를 비교했을 때 결혼 후는 20대부터의 문의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20대 남성만 보면 역시 11월 이후에 회원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다른 세대에서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20대에게 있어서 액션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결혼 상담소는 1월에 회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고향 집에 갔을 때 부모나 친척으로부터 결혼하라는 소리를 듣거나, 결혼한 친구들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올해는 결혼한다!'라는 의지를 갖게 된다고 하네요.
올해의 연말연시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간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또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 부부를 시작으로 예능계 사람들의 결혼 이야기도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 영향도 있어서인지 결혼 중계 업체도 1월에 회원수가 역시 증가했다고 합니다. 예능계 빅 커플 탄생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등을 떠밀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 일본의 결혼 중계업체는 최근 몇 년 20대의 회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회원수가 가장 많은 연령도 34세에서 29세로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 28살과 25살의 젊은 두 사람이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올해 결혼 시장은 더 활성화 될 것이고, 결혼 연령이 어려지는 현상이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 스다 마사키(菅田将暉)
생년월일: 1993년 2월 21일
출신지: 오사카부
배우자: 고마츠 나나(小松菜奈)
이름: 코마츠 나나(小松菜奈)
생년월일: 1996년 2월 16일
출신지: 도쿄도
배우자: 스다 마사키
고마츠 나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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