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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삐, 드라마 '정직 부동산' 로케지에 트러블 발생!

위대한콩 2022. 3. 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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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아직 밖이 어두울 때 일어나는 일이 많습니다. 아침해가 뜨는 시간은 매우 예뻐요. 현장의 스탭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1월 30일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사진과 함께 코멘트를 남긴 야마시타 토모히사.



4월부터 방송이 개시되는 NHK드라마 '정직부동산'(正直不動産)의 촬영이 이미 스타트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꽤 기합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2019년 TBS 드라마 '인핸드' 이후가 되는 지상파의 주연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20년에 미성년자 여성과의 음주를 하고 같이 집에 가는 등 의혹이 보도되어 활동을 자숙했습니다. 그 후 10월말에 쟈니스 사무소도 퇴소하였습니다.


쟈니스를 그만두고 바로 할리우드 영화의 출연이 결정되어 미국으로 떠났는데요. 2021년 3월에는 고급 브랜드 '불가리'의 앰버서더 로 취임했습니다. 이것으로 남성 패션 잡지 'SENSE'의 표지를 장식하고, 잡지가 완판되기도 했죠. 4월부터 선글라스 브랜드 『JINS&SUN』의 CM에 출연하여 야마삐가 착용한 모델이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키무타쿠우레'(“キムタク売れ”)와 나란히 야마삐우레가 일어난 것이죠.

팬에게는 다음 연속 드라마의 방송이 너무 기다려질겁니다. 그러나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모르는 곳에서 드라마 제작중에 트러블이 일어났습니다.
NHK의 그룹 회사인 'NHK엔터프라이즈'가 드라마 제작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도쿄 무사시노시에서의 촬영 허락을 둘러싸고 시의 '필름 커미션'에 따른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필름 커미션: 지역 호라성화를 목적으로 영상작품의 로케이션 촬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하는 공적단체)


엔터프라이즈가 '무사시노시 필름 커미션'에 촬영의 허락을 구했지만 '이 내용은 어렵다'고 반려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후 방송 수신료의 계약이나 징수를 행하는 'NHK 수도권국 서도쿄영업센터'가 개입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허가가 내려지지 않는다고 듣고 '영업센터'는 '필름 커미션'이아니라 무사시노시장에 직접 "중앙선 각 역'이나 큰 길의 지자체는 협력을 하고 있으니까 무사시노시도 협력을 해주세요"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놀란 시장이 '필름 커미션'에 확인 해보니 '지금대로는 어렵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된 일이야!' 라며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허가를 못 받으면 다른 장소에서의 촬영을 검토해도 좋을 것 같은데, 제작팀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직 부동산'은 교묘한 화술로 부동산 거래를 행하는 주인공인 수완이 좋은 영업맨이 어느 날 절대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근무하는 부동산 회사는 무사시노시 내의 'JR 키치죠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설정으로 무조건 키치죠지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어렵다'라고 듣고 당황해서 영업센터가 시장으로부터 톱다운으로 허가를 받으려고 해 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송 제작팀에서는 공식적으로 그런 트러블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스캔들 당시 야마삐

하지만 또 다른 당사자인 무사시노 시장의 말을 들으면
기사 대로 12월 하순 쯤 '엔터프라이즈'에서 '필름 커미션'에 로케지의 허가 의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업센터에서는 시에게 배려를 해달라고 각각 연락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쌍방의 내용을 살펴보면 NHK의 2개 회사 사이에서 잘 연대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확실히 트러블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 앞에서 유명한 사람이 와서 촬영을 하면 아무래도 인파가 생깁니다. 그래서 코로나 시국에서의 촬영은 가능한 한 하지 않고, 하더라도 인파가 생기지 않도록 배려를 최대한 하는 룰을 지켜달라고 필름 커미션이 촬영 가부에 대해서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 신경쓰이는 것은 왜 영업센터가 제작의 문제에 입을 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NHK의 방송 제작비 등의 원천은 수신료니까 최근에는 수신료의 징수에 힘을 넣고 있습니다. 2019년도 말에는 징수율이 81.8%까지 증가했지만 2020년도 말에는 80.3%로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야마삐 효과를 노리고 징수율을 높이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년 각 기업이 행하는 '살고 싶은 거리' 랭킹의 상위에 랭크되는 키치죠지. 트러블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모습과 함께 키치죠지의 거리가 얼마나 보여질까요.


이름: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생년월일: 1985년 4월 9일
출신지: 치바현

야마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omo.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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