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이슈

테고시 유야가 운영한다는 미용 살롱의 경영 악화

위대한콩 2022. 3.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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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시 유야

 

테고시 유야가 '내가 손수 하는 사업 제 1탄'으로서 연 미용 살롱 'TEGOSHI BEAUTY SALON'의 경영이 악화되어 종업원의 약 절반이 퇴사했습니다. 

 

 

 테고시 뷰티 살롱은 2020년 10월에 4개 점포를 동시에 오픈했습니다. '아프지 않고, 빠르고, 합리적'인 제모 코스가 인기였다고 합니다. 테고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나 미디어에서 미용 살롱을 선전한 적도 있어 처음에는 테고시의 팬이 가게로 많이 왔습니다. 카쿠라자카점은 1달에 3000만엔이나 매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영은 서서히 악화해 갔습니다. 

 최대 7개까지 점포를 늘렸지만 고객이 줄어 매출이 극격하게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말에 다른 점포와 합치는 등 해서 지금은 5개의 점포만 남았습니다. 종업원도 오픈 때부터 36명 있었지만 대우가 안좋아져 절반까지로 줄었습니다.

 

 대우면에서의 문제점 중 하나는 왜인지 다른 회사의 미용 살롱에서 일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회사는 미용살롱을 경영하는 에스토라보입니다. 에스토라보는 일본의 유명 호스트 로란도 등 저명인에게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테고시 뷰티 살롱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픈 전의 연수도 에스토라보가 운영하고 있는 점포에서 받았기 때문에, 처음엔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 몇번이나 '손이 모자란다'를 이유로 에스토라보의 점포로 불려갔다고 합니다. 테고시 뷰티 살롱에 취직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에스토라보에게 '이상하다'고 말하자 테고시 뷰티 살롱의 대표로부터 <명령>이라는 메일이 도착해서 파견이라는 형태로 에스토라보에서의 일을 명령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테고시는 '테고시 뷰티 살롱'의 대표도 임원도 아닙니다. 나라시에 살고 있는 여성이 대표이지만 종업원은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실질적인 대표를 맡고 있는 것은 에스토라보 사장의 아버지로 여러개의 미용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A씨입니다. 테고시 뷰티 살롱의 임원에 이름은 없습니다만 종업원의 면접도 A씨가 담당했습니다.

 

 테고시 뷰티 살롱과 계약하고 에스토라보가 주로 운영을 하면 채용 책임이 애매해 지는 등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테고시 뷰티 살롱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서 운영을 위임 받았습니다. 점포에 사람을 보내면 테고시 뷰티 살롱에게 인건비를 지급합니다.'

 

 

 테고시의 개인 사무실에 이에 대한 질문을 했더니 이런 대답이 왔습니다.

 '운영 회사와 잘 타협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프로듀서로서 사실이라면 운영측에 개선을 요구해 항의할 예정입니다'

 

 

 

유튜브나 미디어에서 선전하면서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는 테고시 유야. 그 이유를 미용 살롱의 고객이나 팬에게 어떻게 설명할까요.

 이 외에도 테고시 유아가 미용 살롱의 오픈 직전에 연 결기집회에서, 종업원이 코로나19의 밀접 접촉자가 되었을 때의 에스토라보의 최악의 대응, 엇갈리는 테고시 유야와 A씨의 의견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이름: 테고시 유야(手越祐也)

생년월일: 1987년 11월 11일

출신지: 카나가와현

출신그룹: 뉴스

 

▼ 테고시 유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uya.tegoshi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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