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야기(천체 관련 자료)

별자리는 언제부터 있던 것일까(별자리의 기원)

위대한콩 2022. 4. 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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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자리는 언제부터 있던 것일까?

 별을 하나 하나 세아리면서 보고 있으면 처음에 봤던 벌이 어떤 별이었던 것인지 금방 잊어버립니다. 거기서 별과 별을 선으로 연결하고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어떤 별이었던지 기억하기 쉬워집니다. 이것이 별자리의 시작입니다. 대체 언제부터 별 자리는 있었던 것일까요?

 

 

  • 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사람들이 별자리를 생각했다!

 별자리는 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 전의 메소포타미아 지방(현재의 중동지역의 근처)에서 생겨났습니다. 밤에 파수꾼이었던 양치기나 여행자들이 하늘에 빛나는 별을 연결하여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을 그렸던 것이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별자리는 1930년에 천문학자들이 이야기하여 세계 공통의 88 별자리로 통일된 것입니다.

 

  • 생일의 별자리

 여러분은 자신의 새일의 별자리를 알고 있나요? 태양이 지나가는 길에 있는 12개의 별자리로 '황도 12별자리'라고 합니다. 별자리 점괘의 세계에서는 태양이 그 별자리를 지나갈 쯤에 생겨나면 그 별자리의 탄생이 됩니다.

 

  • 우선, 밤하늘에 있는 지표를 찾자.

 별자리를 찾기 위한 최초의 지표는 북쪽 하늘에서 움직이지 않고 빛나는 '북극성'과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자리'입니다. 북두칠성은 국자 모양으로 별이 되어있습니다. 카시오페아 자리는 영어 M 의 글자로 별이 이어져 있고, 그 두개의 별자리의 정중앙에 북두칠성이 있습니다. 거의 1년 내내 관측할 수 있는 별입니다.

 

  • 자연이나 계절을 느끼면서 하늘에 있는 별을 관찰하자

 보고 싶은 별이나 자신의 별자리를 찾으면 매우 기쁩니다.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서 보이는 별자리가 다르고, 여러가지 형태의 별자리가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집에 있는 망원경으로도 가볍게 밤 하늘을 즐길 수 있으니 모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관측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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