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밝기를 내타내는 등급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별들, 그 밝기는 제각각입니다.
별의 밝기를 표현하는 단위로서 사용되어지는 것이 '등급'입니다. 이 등급은 숫자가 작을 수록 밝고, 숫자가 작으면 보기 힘든 별이 됩니다.
등급은 별 자체가 뿜어내는 빛은 물론이거니와 지구와의 거리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거리의 영향을 뺀 등급은 '절대등급'이라 하고, 발견한 후의 등급은 '실시등급'으로 표현합니다.
-각각 별의 등급
북극성: 2등급 , 시리우스 -1.46등급 , 보름달 -12.7등급(평균) , 태양 -26.7등급
별이 예쁘게 보이는 조건
예쁜 밤하늘을 보기 위해서는 '빛의 영향이 없을 것', '밤하늘이 깨끗할 것' 과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 조건이 충족되기 쉬운 것은 고원이나 산 위 등 인공의 빛이 가능한한 닿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별을 즐기고싶다면 '가능한한 거리의 빛이 적은 곳'이나 '시계(視界)가 열려있는 곳'을 찾으면 좋습니다.
또한 인공의 빛은 위에 쓴 것처럼 장소를 바꿔서 해결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가능한한 달이 나오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공기가 깨끗한 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공기가 깨끗한 밤은 별이 예쁘게 보인다는 것처럼 공기중에 먼지가 적은 것은 예쁜 별을 보기 위한 천체 관측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포인트
1) 하늘이 푸를 경우 : 푸른 하늘은 공기중에 먼지가 떠다니거나 옅은 구름이 걸려있습니다.
2) 비 갠 하늘 : 비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씻어내기 때문에 맑은 공기가 됩니다.
'별 이야기(천체 관련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천체! (0) | 2022.05.11 |
---|---|
천체 관측 하기 전에, 그리고 천체관측 매너 (0) | 2022.05.02 |
여름의 별자리, 별자리 찾는 법! (0) | 2022.04.19 |
별자리는 언제부터 있던 것일까(별자리의 기원) (0) | 2022.04.11 |
사라지는 별들 (초신성 폭발일까?)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