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야기(천체 관련 자료)

태양계의 혹성, 그리고 태양계 외의 천체는 무엇이 있을까

위대한콩 2022. 3.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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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혹성> 

태양의 주위에는 지구와 같은 혹성이 있고, 주기적으로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태양에 가까운 순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8개의 천체가 확인되어집니다. 태양을 포함한 천체의 집단을 '태양계'라고 합니다. 

 8개의 혹성을 직성상에 세우면 수성에서 화성까지는 거의 같은 간격으로 나란히 있습니다만 목성은 화성에서 크게 떨어져있고, 질량을 지구를 1로 했을 때 목성은 318배가 됩니다. 토성은 경계가 있고, 그 정체는 얼음의 알갱이인 것이 확인 되어집니다. 혹성은 스스로 빛을 발산하지 않기 때문에 태양의 빛을 반사해서 빛나고 있습니다.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시기적으로 육안으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금성은 '샛별', '태백성' 이라고도 불리고, 해가 뜨는 동쪽 하늘, 또는 해가 지는 서쪽 하늘에 빛납니다. 금성은 지구에서 보면 태양 측에 있기 때문에 별자리 안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금성의 공전궤도상의 위치에 따라서 위치 관계나 거리도 변화하기 때문에 빛나는 부분이 변화하고, 크기도 변합니다. 반대로 화성은, 태양에서 보면 지구보다 밖에 있기 때문에 한밤 중에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화성은 통상적으로 동쪽으로 이동합니다만, 공전 주기의 관계로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이것을 '화성의 역행'이라고 합니다.

 태양계의 혹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처럼 크기는 작지만 밀도가 있는 혹성을 '지구형 혹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같이 크기는 있지만 밀도가 작은 혹성을 '목성형 혹성' 이라고 크게 분류합니다. 어느 혹성도 원에 가까운 원의 궤도를 그리며 같은 움직임으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에는 혹성 외에 화성과 목성의 궤도의 사이에 '소혹성'이라고 불리는 다수의 작은 천체나 해왕성보다 더 멀리 있는 '태양계 외연 천체'라고 불리는 천체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달과 같은 위성이나 얇고 긴 원궤도에서 태양을 도는 별이 있습니다.

 

 

 <태양계 외의 천체>

 

 태양계 외에는 많은 항성이 있고, 밝기나 색이 각각 다릅니다. 이들 항성은 지구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져 있고, 가장 가까운 항성인 센타우르스자리의 프로키시마자리도 4.2광년의 거리가 있습니다. 항성은 우주에 퍼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집단으로 있는 것이 많이 보여지고, 태양계는 약 2,000억개의 항성으로 이루어진 은하계에 속해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은하계의 중심까지는 약 3만광년 떨어져있고, 은하계의 항성의 집단은 지구에서 '하늘의 시냇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항성의 집단이 다수 존재하고, 더욱이 은하가 모인 큰 은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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