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계 유튜버의 미끼가 되어, 노출이 줄어든 시로타 유우. 10월 상연 예쩡인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정해졌지만, 그것이 미우라 하루마의 역할의 후임이었기 때문에 미우라 하루마 의 팬은 온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앞으로의 '폭로'에 따라 공연 자체가 불안해질 것 같습니다.
그 뮤지컬은 작년 7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미우라 하루마에게 있어서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되어진졌고, 토니상의 13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진 '킹키부츠'입니다.
2016년에 일본에서 처음 공연했을 때도, 19년에 재공연되었을 때도, 드래그 퀸 역할은 미우라 하루마로, 미우라 하루마 자신이 '다시 태어나도 이 역을 연기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미우라 하루마가 죽은 뒤에도 재공연을 희망하는 목소리는 강했지만, 이때까지 실현은 되지 않았습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무대를 지탱하고 있던 미우라 하루마가 없는 이상, 이제 재공연은 어렵다'라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시로타 유우의 이름이 오른 겁니다. 인기나 연기력 이상으로 미우라 하루마와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다른 캐스팅은 거의 이전 그대로. 주역만 시로타 유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유튜브에서 연예인의 비밀을 속속히 폭로하고 있는 가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가시 채널'에서 '미우라 하루마는 시로타 유우의 술자리에 오지 않았고, 그들은 친하지 않았다' 등 폭로를 했기 때문에 미우라 하루마 팬은 반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쨋든 시로타 유우는 아니다' , '미우라 하루마를 모욕하는 인선' 이라는 반응, sns상에도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시로타 유우느 지금 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라고 합니다.
유튜버는 투자사기에의 관여, 위법 카지노에서의 도박행위 등을 폭로했습니다. 그 결과, 시로타 유우를 기용하고 있던 기업 3개의 CM은 인터넷 상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TV 방송국이나 광고 대리점은 이미지가 중요한 CM은 물론 시로타 유를 드라마나 영화에 기용하는 것에도 발을 빼고 있습니다.
그런 중, '킹키부츠'의 주역에 발탁되어져서 시로타 유우는 매우 기뻐했던 것 같습니다.
폭로 유튜버는 앞으로, 더 구체적으로 폭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보고 시로타 유우 본인은 완전 움츠러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수습이 안되는 것은 미우라 하루마의 팬들입니다. 불덩이의 배우를, 미우라 하루마의 후임으로 쓰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미우라 하루마의 역에 스스로를 겹쳐 이미지업을 하려고 하다니, 망자를 마음대로 이용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
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로의 내용에 따라서 상연 자체에 영향이 미치는 것이라면, 미우라 하루마의 팬의 반발도 이해는 갑니다.
이름: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생년월일: 1990년 4월 5일
출신지: 도쿄도 미나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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