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이슈

17살의 제국, 호시노 겐 등 연기자들의 멋진 연기!

위대한콩 2022. 7. 7. 18:32
728x90
반응형

 5월 7일 스타트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토요드라마 '17세의 제국'이 드디어 최종회를 맞았다.

 17살의 총리 마키가 최첨단 AI '소론'을 기용해 이상의 정치 현실을 목표로하는, 청춘SF엔터테이먼트. 제 5화 '소론의 탄핵'에서는 마키가 소꿉친구인 유키를 AI화한 스노우가 사치를 거두어들여 폭주한다. 우아가 시스템 장애를 일으킨 결과, 마키는 총리에서 파면되게 된다. 필자가 인상에 남은 것은 '푸른 꿈'이라는 말. 그것은 이떄까지 이야기 중에서 몇번이나 등장하는 '검은 소용돌이'와 대조적인 의미를 가진 것이라 생각한다.

 

 17살이라는 젊음으로 우아의 총리에 선출된 마키와 와시다와의 딜레마를 맞으며 우아로 선출되지 못한 히라(호시노 겐). 말하는 것은 거짓말 투성이고, 경험으로부터 마음에 이르기까지 부패한 히라는, 마키의 순수함, 이상에 이끌려 혼자 갈등한다. 그것이 제4화의 '나의 17살은 훨씬 전에 끝났는데'하는 대사. 빛을 잃은 히라의 눈동자의 뒤에 인서트되어지는 것이 '검은 소용돌이'였다.

 히라는 7년전의 헌금사건의 열쇠를 쥔 기자를 손에 넣는다. 그곳에 쓰여진 것은 와시다가 우회헌금을 목표로 하고 있었던 사건이었다. 결과적으로 와시다는 사임. 히라가 신총리에 임명되어지게 된다. 만약 히라가 마키와 만나지 않았다면 프로젝트 우아를 지키는 입장에 없었다면. 그 다른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는 상상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지만, '진실을 파고 싶지 않아'라는 마키가 스노우의 존재를 주민에게 밝힌 것이 히라를  밀어붙인 것이 정확하다.

드라마 17세의 제국

 

 자신을 유키에게 겹쳐 사실을 알게 되고 마키에게 혐오감을 안게한 사치에게, 스구리도 또 17세의 분노 '검은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게 되었다. 자책을 하고 있던 사치를 보고, 스구리는 '17살의 나는 훨씬 더 저쪽에 있다. 당신도 그런 스스로를 계속 안고 살아가'라며 말을 건다. 동시에 그것은 옆에 있었던 히라가 놓은 '나의 17살은 이미 오래전 끝났어'의 대답이 되는 기능을 한다.

 17살의 제국은 마키와 같은 젊은이들이라고 불리는 입장과 히라와 같은 경험을 쌓은 어른에게서 느끼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 무엇인가를 얻는 대신에 소중한 것도 잃은 마키와 히라. 그래도 각자 믿는 푸른 꿈을 쫓아갈 수 있다.

 NHK로서 혁명적인, 도전적인 드라마 속에서, 17살의 총리로서 다양한 표정이 적었지만 마지막의 란탄 마츠리에서는 20살의 조금 더 어른이 된 미소를 보여준 카미오 후주를 필두로, 사치와 유키라는 놀라운 1인 2역을 연기한 야마다 안나, 제4화에서의 독자신을 시작으로 최근 연기작으로서는 하나의 선을 그리는 연기를 보여준 호시노 겐이라는 캐스팅군. 그리고 각본의 요시다 레이코를 시작으로, 제작 총괄의 쿠루베 게이, 프로듀서인 사노 아유미 등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이정도의 파격적인 SF드라마는 만들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문기자인 야마구치가 원고를 쓴 '소론은 왜 마키를 골랐을까'라는 물음은 실제로 '선셋, 재팬'으로 가는 현실 사회의 일본인들에게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테마이다.

 그리고 방송 종류후에 유튜브에 업로드 된 주제가 '목소리여'의 뮤직비디오는 로단테가 한 꽃꽂이 병의 엔드 카드에 이어지는 에필로그인 것 같다.

 

https://greatkong.tistory.com/entry/%ED%98%B8%EC%8B%9C%EB%85%B8-%EA%B2%90-%EC%95%A0%EB%8B%88%EB%A7%A4%EC%9D%B4%EC%85%98%EC%9D%98-%EC%9D%BC%EB%9F%AC%EC%8A%A4%ED%8A%B8%EB%A5%BC-%EA%B7%B8%EB%A6%AC%EB%8A%94-%EC%95%BD%EC%86%8D%EC%9D%84-%EC%A7%80%ED%82%A4%EB%8B%A4

 

호시노 겐, 애니매이션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약속을 지키다!

TV 애니메이션 SPY×FAMILY의 공식 트위터가 5월 28일 갱신되어 엔딩 주제가를 담당하는 호시노 겐이 그린 같은 작품의 메인 비쥬얼이 공개되었습니다. 로이드들의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10

greatkong.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