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이슈

요네쿠라 료코 등, 인기 배우들이 '탈 지상파'를 하는 이유

위대한콩 2022. 7. 8. 18:27
728x90
반응형

 인기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의 주연으로 알려진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2020년 4월에 대형 기획사를 퇴사하고, 개인 사무소 'Deasafio'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지금 '탈 지상파'를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요네쿠라 료코는 주연하는 드라마의 촬영 중에 있습니다. 5월부터 시작된 촬영은 여름까지 이어지고, 종류후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11월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뮤지컬 '시카고'를 배울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가을에는 '닥터X 시리즈'가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요네쿠라 료코

 

 2021년10월~12월에 '닥터X'는 방송되었지만 그 후 요네쿠라 료코의 출연 드라마는 2022년 1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신문기자'였습니다.

 지금, 연예인의 독립이 늘고 있는 예능계이지만, 그런 '독립 배우'들은 출연작에 '넷플릭스 드라마'를 고르닌 일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2021년 7월, 도쿄 도내의 주택가에서 목격된 사토 타케루는 2022년 11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First Love 첫사랑'의 촬영 중이었습니다. 사토 타케루는 또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카미키 류노스케와 함께 2021년 4월에 신사무소 「Co-LaVo」를 세웠습니다.

 그 이전인 2018년 3월에 소속사를 퇴사하고, 프리가 된 니시우치 마리야는 2021년 6월에 같은 넷플릭스의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2'에서 4년만의 드라마 출연을 했습니다.

 

 

 이런 '탈 지상파'의 경항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넷플릭스는 작품의 규모나 완성도가 지상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이고, 제작비도 몇배는 다릅니다. 일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독립 배우'들이 우선적으로 출연하려고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게다가 지금 지상파 드라마는 리얼타임으로 시청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고, 지표가 되는 시청율이 두자리수인 10%대에 오른 것은 1쿨에서 기껏해야 1, 2편입니다.

 '두자리수에 가면 합격점' 이라고 말해지지만, 지금은 합격점에 닿지 않는 작품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배우들은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방송되는 드라마에서 큰 실적을 만들어 지상파로 돌아올 것을 기대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