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와~ 그리워라! 그 땐 코로나가 없었어서 촬영 후에 모두 같이 식사를 하러 가서 많이 먹었었죠. 돌이켜보니 많은 것이 변했다고 새삼 느끼네요. 저 자신도 여러가지 변했어요. 하지만 궁극적인 이야기를 해버리면 어제의 저와 오늘의 저도 이미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 변화도 진화도 받아들이고 즐긴다면 항상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테마 중 하나인, '진'(進). 이 말을 듣고 아라가키 유이가 대답해준 내용입니다.
아라가키: 딱 생각나는 것은, '나아가다'입니다. 스스로 주도하기 보다는 흘러가는 배, 또는 움직이는 보도에 올라 옮겨지는 것 같은 감각이 항상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페이스로 가지고 올 수 있을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 가 하는 핸들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가는 저의 컨디션에 달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심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스스로가 그린 장소로 나아가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심시의 건강함. 그렇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수면' 이라고 합니다.
아라가키: 저에게 있어서 수면은 정말 중요해요. 잘 자면 기분도 피부도 몸도 안정됩니다. 그러나 자는 것 자체는 매우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잠 드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잠들 수 없는 기분에 초조해져버려, 점점 진지해져버린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계쩔에 맞춰 침구나 촉감이 좋은 파자마를 준비하거나,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눈을 감고 있는 것만으로 좋아'라며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쉬는 날 전날은 충분히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서, 많이 잡니다. 스스로를 압박하지 않는 것이 기분이 건강해지고 좋다고 생각해요.
아라가키: 전날, 나이대가 비슷한 스탭들과 '오래 살자' 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그 분이, '오래 사는 것 뿐 아니라, 건강한 시간을 얼마나 많이 보낼 수 있는가가 중요해.' 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의 건강함도 기분의 건강함도 중요합니다. 몸과 같이 기분도 건강하게, 무리하지 않고, 가능한 일을 가능한 범위에서. 그러면 분명 좋은 진화를 계속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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