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테레비아사히 드라마 '록본기 클라스'에 카가와 테루유키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과거 클럽에서 접객 여성에게 성적 가해 보도의 영향으로 출연 방송을 컷트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특단 변경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음 예고에는 1컷도 보이지 않는 등 소동의 영향을 느끼게 했습니다.
보도로부터 약 2주간 지난 9월 상순경. 주간 여성은 도내에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의 자택에서 그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야구모자를 뒤로 쓴 채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러프한 모습이었지만 문을 열어 반 정도 밖으로 몸을 내밀고 주위를 경계해서인지 발을 돌려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히키코모리 같이 근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이지만, 강 판 러쉬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보도 후 TBS의 아침 정보 방송 'THE TIME'에서 생방송으로 사죄를 했지만 다음 주에 강판되었습니다. 경위를 지켜보고 있던 SM의 클라이언트 회사도 도요타 자동차가 프로모션 계약의 연내 종료를 표명한 것을 계기로 속속히 방송의 보류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계약한 7개의 회사 중, 아직 결론을 내지 않은 것은 '킨쵸'의 애칭으로 알려진 '대일본제충국주식회사' 뿐입니다. 9월8일에 카가와 테루유키와의 계약에 대해서 홍보부에 문의를 하자 '이어서 검토 중입니다.'라고 회답이 있었습니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술 자리에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맡은 일에 대해서는 언제나 진지합니다. CM을 하나 찍어도 면밀하게 회의를 합니다. 그런 자세를 샀기 때문이야 말로 킨쵸는 계약 해제를 섣불리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카가와 테루유키를 버리지 못하는 기업은 또 있습니다.
TBS. 카가와는 13년 방송의 일요 극장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서 최고 시청률 42.2%라는 대기록에 공헌한 배우입니다. 그 이후 일요 극장의 단골이 되었고, THE TIME의 MC기용도 되는 등 방송국 전체가 '카가와 테루유키 밀어주기'였습니다. 10월부터 시작되는 '아톰의 눈동자'에서도 결국 강판되었지만 당초는 예정대로 출연하여 스피드 복귀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었습니다.
가부키의 흥행 주인공이 마츠다케도 가부키 배우인 카가와 테루유키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마츠다케는 미디어로부터 카가와 테루유키의 앞으로에 대해서 취재를 해, '본인이 사죄한 후, 크게 방송하고 있는 것에 비춰보아 이번의 사회로부터의 비판이나 꾸짖음을 성실히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길을 걸어길 것을 바란다.'고 표명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가부키의 무대에 서는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대소동을 일으켜도, 아직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는 저버리지 않은 모습인 카가와 테루유키. 역시 '연기는 자신을 구한다'라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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