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드라마가 속속 크랭크하고 있는 중, 후지테레비가 다음에 힘을 넣을 본격 서스펜스 드라마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8월 초순 낮 12시반 쯤, 내리쬐는 햇살 아래 촬영에 임하고 있던 것은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 이날은 드라마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서'의 촬영을 위해 사이타마현 내의 모 공원에 와있었습니다.
야마다 료스케는 퐁풍에 휘말리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컷 소리가 난 후에도 과묵하게 다음 신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야마다 료스케라 하면 '헤이 세이 점프'의 센터로 쟈니스에서도 스토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을 때는 역할을 위해 15kg의 증량과 육체개조를 행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요리나 게임도 프로수준으로, 최근에는 남성팬도 늘었습니다. 재주가 많고 노력파인 야마다 료스케이지만 더욱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믹한 역할이 많아 괴롭히는 역할로서도 힘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17년 개봉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나 21년 개봉한 영화 '타올라라 검'(燃えよ剣)에서 서서히 평가를 높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주연을 연기하는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스킬업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작품에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나 오카다 유이치에 이어 배우가 될 것을 의식하고 이번 드라마에도 몰두할 거라 생각됩니다.
이름: 야마다 료스케(山田涼介)
생년월일: 1993년 5월 9일
출신지: 도쿄도
활동그룹: Hey! Say!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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