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부 주간지 보도에 있었던 사생활로 소란을 일으켜 여러분께 민폐, 걱정, 아픔을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8월 26일에 방송된 'THE TIME'에서 카가와 테루유키는 처음에 이렇게 운을 떼고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카가와 테루유키를 둘러싼 8월 25일 발매된 '주간신조'는 긴자의 클럽에서 호스티스를 성적 가해 행위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가 일어난 것은 2019년 7월. 카가와 테루유키는 긴자의 어느 클럽을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술만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서서히 모습이 이상해지고, 호스티스의 드레스에 손을 넣어 겨드랑이를 만지고, 냄새를 맡는 등의 행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그 호스티스의 브래지어를 벗기고 가슴을 만지며 키스까지 했다고 합니다. 피해를 입은 호스티스가 PTSD(심적외상후 스트레스 장해'를 앓고 있다고 하네요.
피해 여성은 2020년 5월, 카가와 테루유키의 폭주를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클럽의 마마에게 가해배상의 청구소송을 했습니다만, 여성은 소송에 대해서는 이미 취하했고, 또 카가와 테루유키와도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만, 앞으로의 예능활동에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방송중인 '록본기 클라스'와 '카가와 테루유키의 곤충 굉장해!'는 방송의 지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록본기 클라스'에서는 주인공인 타케우치 료마의 숙적역으로서 카가와 테루유키가 출연한 이후, 시청률이 올랐습니다. 8화에서는 드디어 평균 세대 시청률은 10%를 기록했습니다. 대망의 두자릿수에 오른 것입니다.
시청률남으로서 업계에서 유명한 카가와 테루유키입니다만, 영향은 물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인 것은 TV CM입니다. 방영중인 방송은 그렇게 쉽게 강판될 일은 없지만, CM은 방송에 비해서 간단하게 방송 취소가 가능합니다. 하나라도 맞지 않은 움직임이 있으면, 다른 것도 일제히 따라가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방송을 강판하고 활동 정지아 몰릴 가능성도 물론 제로는 아닙니다.
소속사는 '본인의 잘못으로 해당 여성에게 불쾌한 감정을 들게 해버린 사실'이라고 인정한 이상, '모든 것은 본인의 부덕입니다, 보도에서 다시 상대에게 불쾌한 기분을 들게 해버려 통한을 금치 못합니다'라며 사죄문을 발표했습니다. 업계를 대표하는 거물 배우인만큼, 소동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름: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
생년월일: 1965년 12월 7일
출신지: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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