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사 상태였던 드라마 '록본기 클라스'를 히라테 유리나가 구했습니다.
2020년에 넷플릭스에서 사회 현성에 이를 정도로 히트한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록본기 클라스'는 그 일본판 리메이크이지만, 아쉽게도 방송이 스타트해보니 시청률은 첫회부터 계속 떨어졌습니다.
3화에서는 7%라는 위험수성까지 갔습니다만, 7월 28일에 방송된 4화에서 한번에 8.1%까지 업. 리얼타임 시청이 줄어든 지금은 시청률은 불확실하다고는 말해지지만, 그래도 이 1.1%으로 극적 회복한 것은 놓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록본기클라스(#六本木クラス) 가 트위어틔 트랜드 2위에 오르거나, 동시 방송되고 있는 넷플릭스에서는 TV방송 시청 랭킹 3위에 드는 등 도처에서 관심이 높아진 것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 '완전 팬입니다!' 등의 코멘트가 있고, 지금은 사회 현상 직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한편 왜, '록본기 클라스'는 이정도까지 기사회생하는 모습을 보인 걸까요.
최대의 이유는 히라테 유리나의 등장입니다. 히라테 유리나가 연기하는 아사미야 아오이는 오리지널에서는 김다미가 연기한 이서역입니다만, 이서는 '이태원 클라스'가 방송될 당시, 새로운 여주인공상이라고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성에게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의 꿈을 이뤄줄게'라는 스스로 스스로의 행복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생각해보면 히라테 유리나도 사쿠라자카46의 부동의 센터이면서 18라는 나이에 스스로의 의지로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이 '록본기 클라스'에 출연하는 것을 소속사에서 반대해, 독립 소동까지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소속사의 힘이 강하다고 일컬어지는 예능계에 있어서 히라테 유리나는 그정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드문 존재입니다. 이것이 강한 여성, 아사미야 아오이와 딱 떨어져 호평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본가의 이서보다 좋다'라는 목소리마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서는 새로운 타입의 여주인공이라는 것으로, 연기하는 여주인공도 '새로운 타입의 미녀'라는 기준으로 선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이때까지 쌍커풀이 확실히 있는 서양 얼굴 미녀가 인기였습니다만, 이 이서를 연기한 김다미는 완전 다른 얼굴입니다. 하지만 이서는 '굉장한 미인으로, 인기가 있다'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미의 트렌드 변화를 몰랐던 일본인은 조금 당황했을 겁니다. 그 점에서 히라테 유리나는 일본인이 받아들이기 쉬운 '새로운 타입의 미인'입니다. 오히려 본가보다 확 와닿는다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회복의 요인은 주연의 타케우치 료마의 호연, 세세한 점까지 오리지널 스토리에 출실히 그리고 있는 점이 재미ㅇ를 잃지 않았다 라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중심은 역시, 새로운 여주인공, '아사미야 아오이'에게 있습니다. 히라테 유리나의 호연없이 재기는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드라마의 스토리와 함께 멋지게 대역전극을 보여준 록본기 클라스. 당분간은 드라마와 히라테 유리나로부터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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