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오토코구미가 기간한정으로 복귀했습니다. 나리타 쇼지, 타카하시 카즈야, 오카모토 켄이치, 마에다 코요 멤버로, 7월 16일 방송된 TBS의 '음악의 날 2022'에 서프라이즈 출연하여 29년만의 스테이지를 피로했습니다. 게다가 2023년 8월까지 기간 한정으로 '오토코구미 1988'로서 활동하는 것도 발표했습니다.
1988년 쟈니스 소속사로부터 데뷰한 오토코구미. 그러나 1993년 6월로써 타카하시 카즈야가 쟈니스로부터 해고되어, 그룹은 활동정지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그 후, 나리타 쇼지와 마에다 코요도 퇴소를 하여 현재도 쟈니스에 소속된 것은 오카모토만 남은 지금, 이번의 오토코구미 재시동이 발표되고 인터넷 상의 팬들도 흥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의 '음악의날'에서는 mc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급성충수염으로 입원해서 출연을 그만뒀지만, 오토코구미의 사전 녹화에는 나와, 방송에서는 그 때의 기념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오토코구미 팬, 또 나카이 마사히로의 팬도 아주 기뻐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오토코구미를 리스펙하고 있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이죠.
나카이 마사히로는 1991년 SMAP의 일원으로서 쟈니스에서 데뷔했습니다. SMAP에게 있어서 오토코구미는 선배가 됩니다. SMAP은 2016년 12월말에 해체하였고, 나카이 마사히로도 2020년 4월에 독립했지만, 오토코구를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공식 사이트 '논비리나가라'에서도 '음악의신' 녹화에서 오토코구미와 촬영한 오프샷을 공개한 나카이 마사히로는, '있지, 최고였어~ 오랜만에! 소름돋는 것 같은 동창회 같은, 나에게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 엔터테인먼트란 좋은 거야, 봐!' 라며 기쁨이 흘러넘치는 코멘트도 게재했습니다. 인터넷상의 팬도 '만나서 다행이야!'라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 뿐 아니라, SMAP 멤버는 예전부터 오토코구미에의 리스펙트를 말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2004년 방송의 '삣탄코 칸칸'에 SMAP이 출연했을 때도, 역시 '오토코구미 사랑'을 말했습니다.
당시 나카이 마사히로는 '특별해요, 오토코구미 여러분은' 이라며 말을 시작해, 옆에 있던 키무라 타쿠야도 '끝없이 함께 놀았어요.' , '굉장해요 진짜, 음식점에 데려가 주거나 최근에 좋아하는 옷 없냐고 하시며 옷사러 가자 하고.' 라며 사적으로도 자주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는 게다가, 오카모토 켄이치가 사용한 기타를 본인으로부터 '줄게'라고 들었던 일이라던지, 기타를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라는 에피소드도 말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수면 밑에서도 오토코구미 멤버의 동향을 걱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95년에 쟈니스를 퇴소한 나리타 쇼지는 2009년에 대마취체법위반으로 체포되어, 그 후는 오랫동안 무대로부터 모습을 감춰왔지만, 2020년에 음악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 때, 나리타 쇼지의 라이브회장에 나카이 마사히로로부터 축하 화환이 도착한 것이 팬의 SNS 등에서 보고되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의 배려에 감격하는 목소리 외에 '어디에서 라이브의 정보를 알았던 걸까?' 라며 놀라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SMAP 해체 후에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와 함께 쟈니스를 떠나 '새로운 지도'로서 활동중인 이나가키 고로도 7월 19일 자신이 맡고 있는 라디오 방송 'THE TRAD'에서 '토요일은 저에게 있어서 빅뉴스가 있습니다. 오토코구미. 저의 동경하는 선배인, 음악 방송에 30년만에 TV 퍼포먼스를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등의 코멘트를 했습니다.
그런 이나가키의 발언에도 인터넷상의 팬으로부터 '고로상이 오토코구미의 말을 하고 있어!', '고로쨩, 다른 SMAP 멤버도 음악의신을 보고 오토코구미의 복귀를 기뻐할까?' 등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토코구미 복귀의 화제를 통해 SMAP의 생각을 느끼는 팬들도 있습니다. 기간한정의 활동 속에서 오토코구미가 다른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기회도 있다고 보면, 그 때는 그들이 SMAP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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