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들은 적 있어도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는 잘 몰랐던 점이 있지만 그 격동의 인생을 알게 되면 '확실히 5,000엔 지폐에 있을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했어요. 스페셜 드라마 '쓰다 우메코'가 3월 5일에 방송되었습니다. 쓰다 우메코는 메이지시대 일본 첫 여성 유학생으로서 6살에 미국으로 갑니다. 11년후에 귀국하자 남성 중심적인 일본 사회에 질려버립니다.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교육이 필요하다는 흔들림 없는 신념과 함께 여성 영어 학원(현재 쓰다쥬큐대학)을 창립합니다. -히로세 스즈: 개척자란 정말 대단해요. 아침 드라마라도 개척자의 역할을 했는데, 처음에 개척하는 사람이란 정말 힘들거에요. 우메코도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를 잃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되고, 눈치채면 옆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