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3

히로세 스즈x마츠자카 토리, 이상일 감독의 영화"유랑의 달" 인터뷰

히로세스즈와 마츠자카토리의 주연영화 '유랑의 달'이 현재 공개중입니다. '악인', '이카리'(怒り)로 알려진 이상일 감독이 손댄 작품의 주연을 장식한 두사람이 연기한 것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유괴사건의 '피해아동'인 사라사와 '가해자'가 된 후미. 사라사와 후미는 사건으로부터 15년 후의 재회를 통해서 그들만이 알게 된 인연으로 이어져 간다는 어려운 역할입니다. 아래는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에 진행된 인터뷰 내용. Q: 오퍼를 받았을 때의 심경은? 마츠자카A: 저는 이상일 감독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개요 등은 모른채로 매니져와 프로듀서를 포함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에 저는 이상일 감독과 두사람만의 시간이 됐을 때에, 체감으로 말했더니 20분 정도의 침묵이 있었어요(웃음) 히로세A: 그렇..

마츠자카 토리, "일을 정할 때 매니저와 싸우기도 해요"

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8일 방송된 후지테레비 '우리들의 시대'에 출연했습니다. 폭넓은 장르의 연출이 있지만 일을 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 날은 영화 '유량의 달'(流浪の月)에 함께 출연한 히로세 스즈, 요코하마 류세이와 함께 3명이서 토크를 전개했습니다. 마츠자카 토리가 '일은 스스로 결정하시나요?'라는 질문을 하자 히로세 스즈는 '전부 혼자서 정하진 않아요. 상담하면서 좋아하는 것도 대충 알고 있고, 이거다! 하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런 마츠자카 토리 자신은 '완전히 발란스가 맞쳐져있어요'하고 대답했습니다. '무거운 작품이 계속 되면, 다음은 코미디다! 라던지 1년에 1번이나 2번, 매니저와 상담하고 올해는 꽤 무거웠어, 내년에는 홈 코미디를 하자~라고. 예..

히로세 스즈 "결혼만큼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

이름은 들은 적 있어도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는 잘 몰랐던 점이 있지만 그 격동의 인생을 알게 되면 '확실히 5,000엔 지폐에 있을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했어요. 스페셜 드라마 '쓰다 우메코'가 3월 5일에 방송되었습니다. 쓰다 우메코는 메이지시대 일본 첫 여성 유학생으로서 6살에 미국으로 갑니다. 11년후에 귀국하자 남성 중심적인 일본 사회에 질려버립니다.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교육이 필요하다는 흔들림 없는 신념과 함께 여성 영어 학원(현재 쓰다쥬큐대학)을 창립합니다. -히로세 스즈: 개척자란 정말 대단해요. 아침 드라마라도 개척자의 역할을 했는데, 처음에 개척하는 사람이란 정말 힘들거에요. 우메코도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를 잃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되고, 눈치채면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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