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부터 방송이 스타트한 '연속드라마 W정체'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
2020년에 개봉한 영화 '사고물건 무서운 방'은 '2000년대 일본에서 개봉한 호러영화에서 일본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의 드라마도 영화와 같은 나카다 히데오 감독.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나 영화 뿐 아니라 스포츠 캐스터로서도 활약 중인 카메나시 카즈야.
2006년에 6인조 그룹으로서 활약한 'KAT-TUN'이지만 이제 단 3명만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데뷔 15주년으로 NHK의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했습니다. 멤버인 마루야마 유이치는 리허설 후의 회견에서 '너무나도 나오고 싶었던 방송이었다' 라며 기쁨을 밝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룹으로서도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데요. 그런 카메나시 카즈야에게서 이런 말이 들려옵니다.
카나가와현의 하야마쵸에 카메나시 카즈야가 3억엔의 집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일도 있을테고 거점은 도쿄일텐데요. 서핑이 취미이기 때문에 별장으로서 지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야마쵸라고 하면 황실의 용저뿐아니라 연예인의 별장도 다수 있는 전국 굴지의 피서지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베스트 비치 100에 뽑힌 해안가나 하야마 소고기, 하야마 야채를 시작으로 하야마라는 브랜드로서 유명한 곳입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거기는 지상 3층의 대호화 저택이 있었습니다.
거기는 카메나시 카즈야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개를 데리고 부부가 산책을 합니다. 얼마전에 '아드님이 코로나에 걸렸다던데 괜찮으세요?' 하고 물었더니 '덕분에, 경증이었어요'라고 대답해줬다고 합니다.
아주 큰 외제차가 들어갈 때도 있어, 그럴 때는 카메나시 카즈야가 온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집은 창문으로 바다가 펼쳐진 것이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입니다. 좋은 장소입니다.
4인 형제중 3남으로 태어난 카메나시 카즈야는 도쿄도 에도카와구 출신입니다. 오랜 시간 살았던 번화가에서 왜 부모님이 이사를 한 것일까요.
2년 정도 전에 이사를 해서 지금 본가에는 카메나시 카즈야와 남동생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기뻐하시며 이사를 해서 카메나시 카즈야가 선물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린 것이 아닐까요.
손자가 귀여워 부모님도 에도가와구에 자주 오신다고 합니다. 친구도 도쿄에 있고, 익숙한 곳에서 떨어져 실제로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카메나시 카즈야의 마음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름: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
생년월일: 1986년 2월 23일
출신지: 도쿄도
활동 그룹: KAT-T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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