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Koki가 여배우 데뷔작으로서 주연을 한 영화 우수촌(牛首村)이 개봉했습니다. 본작품은 어느 마을의 비밀을 밝히는 데 젊은이들이 도전하여 결국 공포의 끝까지 끌어들이는 모습을 그린 호러 영화입니다. 무서운 묘사는 물론, 키무라 타구야와 쿠도 시즈카를 부모로 둔 Koki가 첫 주연 연기를 하면서 1인 2역에 도전하여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본작품은 영화 주온이나 환생 등 여러가지 호러 영화를 거쳐온 시미즈 다카시 감독에 의한 최신작으로, 실재하는 심령 스폿에 포커스를 둔 '공포의 마을' 시리즈의 제 3탄이 되는 것입니다. 큐슈를 무대로 한 '개가 우는 마을'(犬鳴村), 후지의 수해촌(樹海村)에 이어 그것들을 뛰어넘는 호러 영화입니다.
이번 무대가 된 것은 호쿠리쿠 지방의 가장 흉악한 심령 스팟이라고 알려져 있는 츠보노코센(坪野鉱泉)입니다. 어느 심령 동영상을 보고 자신과 아주 닮은 여고생이 비춰져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하는 주인공 코키. 그 동영상의 소녀는 동급생들이 억지로 '소머리 마스크'를 쓰게하여 폐허 안의 엘레베이터에 갇혀버리고 맙니다.
이런 인기 시리즈의 주연으로 연기 미경험자인 Koki를 기용한 것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로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이 작품에서 코키가 도전하는 것은 도쿄에서 생활하는 역으로 그런 주인공과 헤어진 여동생 역할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습니다.
코키는 이 2역을 멋지게 연기했습니다. 그것은 언뜻 보기에 똑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호러 영화이기 떄문에 등장인물이 공포에 질리는 씬이 많지만 코키의 모습을 넣는 것으로 보다 원래 작품의 공포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름: Koki
본명: 기무라 미츠키(木村 光希)
생년월일: 2003년 2월 5일
출신지: 도쿄도
가족: 기무라 타쿠야(아빠), 쿠도 시즈카(엄마), 기무라 코코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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