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4일 자신이 브랜드 엠버서더를 맡고 있는 남성용 시계 '옥토' 10주년 기념 이벤트에 등장했습니다. 이벤트 중 4월9일에 37세 생일을 맞이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고급 시계를 선물하는 서프라이즈도 있어 이벤트는 시종일관 온화한 분위기였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55만엔의 손목시계 '옥토 휘닛시모'를 시작으로, 목걸이, 귀걸이, 반지 전부 맞춰하고 스마트하게 등장했습니다. 평소에 손목 시계를 좋아해서 착용한다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손목 시계를 '동경의 대상'으로 표현했습니다. 기념품이나 사치품으로서 구입할 때가 많다고 말하며, '제 인생의 마디마디마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어요. 손목시계를 차면 마음이 단단해진다고 할까 자신감이 생깁니다. 한 종류의 파트너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라며 손목 시계에의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배우와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진화에 대해서도 어떻게 느끼는지 질문을 받자 '현재에 멈추려고 하는 시점에서 후퇴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전에 한걸음이라도 앞으로'라며 말에 힘을 더했습니다. 게다가, '때로는 강한 바람에 뒤로 되돌아가버리는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챌린지하는 것이 유일하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라고 하며 '불가리도 130년의 역사 속에서 계속 전진하고 있기 때문에 자극을 받습니다.' 라며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벤트에서는 9일 37세 생일을 맞이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고급 시계를 선물하는 서프라이즈도 있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놀란 표정을 보이며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라며 선물받은 매트한 타입의 검정색 손목 시계를 착용하고는 얼굴에 미소를 보였습니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무한히 달려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결의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로마 탄생의 세계적인 하이쥬얼리이고 시계 브랜드이기도 한 불가리는 2022년 4월 10주년을 맞이한 남성용 시계 옥토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브랜드 엠버서더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저널리스트 스즈키 마사부비(鈴木正文), 작년 11월에 불가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옥토 휘닛시모 미야지마 타츠오 일본 한정 모델'의 디자인을 한 현대 미술가 미야지마 타츠오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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