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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타케이 에미가 3월26일 남편인 EXILE의 TAKAHIRO와 사이에서 2번째 딸아이 탄생을 공표했습니다.
부부 이름으로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사적인 말씀입니다만, 둘째 딸이 탄생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공동 연기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해 2017년 9월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3월에 첫째 딸을 낳았습니다.
서면에서는 '더 활기찬 날들로 행복을 실감하면서 앞으로의 미래가 밝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 바랍니다.'라며 생각을 밝히며 '지탱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숭고한 생명을 지키며 한층 더 정진해가겠습니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하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름: 다케이 에미(武井咲)
생년월일: 1993년 2월 25일
출신지: 나고야시
배우자: TAKAH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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