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옛 KAT-TUN의 멤버였던 싱어송라이터인 다나카 코키가 각성제취체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각 미디어에 다르면 다나카 코키는 1월 30일, 나고야 시내의 비지니스 호텔에서 각성제 약 0.164그램을 소지하고 있던 의혹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에 대해 '모른다'고 용의를 부인하고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쟈니스 소속사를 그만둔 원래 쟈니스 아이돌들은 '야메쟈니'라고 불려지고, 퇴소후의 행동에는 팬과 미디어로부터 주목을 받습니다.
다나카 코키는 퇴소후도 음악 활동을 열적적으로 계속했지만 금전적으로는 항상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2017년 6월 13일호의 주간여성에 따르면 다나카 코키는 쟈니스 시대부터 본가의 대출 변제나 가게의 월세 등 수천만 단위의 빚에 쫓기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야메쟈니' 중에서도 다나카 코키는 유난히도 어려운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31일 치바현 내의 러브호텔에서 다온 다나카 코키. 프론트에서 진척이 잘 안 된 여성에게는 시선조차 주지 않고 재빨리 그 장소를 떠났습니다.
여성의 친구는 당시, 다나카 코키가 계속하고 있던 게임 실황 등을 계기로 연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나카 코키는 자동차나 화장실 등으로 불러내 1시간 정도 후 여성을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야메쟈니' 중에서는 아직도 빛나는 공적을 남기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레귤러 채널을 하고 있는 옛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나 헐리우드에서의 도전을 목표로 2020년 10월에 퇴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
그 외에도 모토키 마사히로는 CM의 연간 계약료만으로도 하나의 회사에 맞먹는 4,000만엔의 수입이 있다고 보도되었고, 배우로서도 평가가 높다고 전해집니다.
2019년 11월 상순, 도내의 주상복합 빌딩을 뒤로 하자 러프한 T셔츠 모습으로 딸의 짐을 들고 있던 아카니시 진. 딸에게 미소를 보내며 '육아하는 아빠'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라탄 뒷자석에는 와이프인 쿠로키 메이사와 장남의 모습도. 그 후, 아카니시 진 일가를 태운 자동차는 고급 회원제 사교 클럽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2014년 2월말에 쟈니스 소속사를 그만둔 아카니시 진이지만 이 때는 프라이베트임이도 불구하고 '자동차에는 운전수를 둔다'라는 초셀레브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이 셀레브한 모습은 아카나시 진의 성공의 증거입니다. 당시 예능기자는 '중국기업이나 이벤트 회사로부터 아카니시 진에게 총 3억엔이나 일의 오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뭐든 물어보세요, 뭐든 대답할게요.'
이렇게 말했던 테고시 유야. 쟈니스 소속사 퇴소 회견으로부터 약 1개월이 지난 2020년 7월 20일. 편부모가정에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향하기 전 취재진에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퇴소 후 바로 '세계의 끝까지 있떼 Q" 등으로의 출연이 없어지고, TV로부터 모습을 감춘 테고시 유야. 당시 TV 출연에 대해서 '오퍼가 있으면 물론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활동의 거점을 옮긴 테고시 유야. 그러나 채널 구독자수는 감소세. 일시적으로 170만명 이상의 구독자가 있었지만 현재는 152만명으로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2월 22일의 주간문춘에서는 테고시 유야가 손대고 있던 미용살롱 '테고시 뷰티 살롱'의 경영이 악화됐다고 보도 되어,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리고 2021년 10우러 1일, 하라주쿠에 돌연 모습을 보인 것은 옛 king&prince의 이와하시 겡키. 패닉 장해로 2018년부터 활동을 쉬고 있고, 2021년 3월 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은채 탈퇴했습니다. 당시에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한 것도 밝혀졌습니다. 그 때 본인이 발표한 코멘트에 따르면 유소년기부터 그 증상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하라주쿠에서 목격된 당시의 이와하시는 인스타나 트위터를 갱신하는 것은 있었지만 공개 장소에 등장한 것은 거의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젊은이의 거리'에 돌연 출현한 이와하시를 눈치챈 팬들은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이와하시 겡키는 킹스앤프린스 멤버인 히라노 쇼와 방문한 적이 있는 아메리칸 분위기의 햄버거 가게에서 매니저와 나왔다고 합니다. 사인을 부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빠른 걸음으로 택시에 올라서 돌아갔다고 하네요.
마침 이 10월 1일은 솔로로서의 첫 싱글 음악을 발표한 발표일. 활동이 해외로 넓혀가는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공개가 예정된 야마시타 토모히사. 중국으로 진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카니시 진, 영국 제작 영화에 출연 예정인 니시키도 료 등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한 연예인들이 그 뒤의 활동 거점을 해외로 옮기고 있는 것은 하나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쟈니스 소속사 자체, 경영진이 신체제가 되는 등, 가끔 빅뉴스가 보도됩니다만, 퇴소한 연예이들에게도 아직 움직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체포된 다나카 코키는 완전 반대의 분투를 보이고 있는 '야메쟈니'들. 앞으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일본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구치 준노스케, 아직 아이돌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0) | 2022.04.08 |
---|---|
아이바 마사키, 아라시에서 가장 출세 가도! (0) | 2022.04.06 |
히로세 스즈 "결혼만큼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 (0) | 2022.04.01 |
후쿠시 소우타 "한국 배우에게 자극 받아요!" (0) | 2022.03.31 |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람과 만나는 약속을 하지 않는 이유 (0) | 202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