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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마이드란 무엇일까? (세라마이드의 효과)

위대한콩 2022. 9. 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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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마이드는 인간의 피부의 각질층에 존재하고, 적외선이나 세균, 알레르기원 등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장벽 기능을 가지는 성분입니다. 피부의 촉촉함을 가지는 모습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서 화장품 등에 배합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증상에 대해서도 높은 효과가 기대되어진다는 연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세라마이드의 건강 효과>

- 보습 효과

- 장벽 기능에 따라 피부를 지키는 효과

-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효과

- 미백효과

 

기본 정보

 세라마이드란 피부의 각질층에 존재하고, 적외선이나 세균 등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면서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게 하는 성분입니다.

 인간의 피부는 두께가 약 2mm로 표면으로부터 표피층, 진피층, 피하조직 이  3개의 층으로 나뉘어집니다. 표피층은 또 표면에서 각질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이라고 불리는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질층은 단 0.02mm 밖에 없지만, 피부의 촉촉함을 놓치지 않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각질층에 있는 세포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블럭처럼 나란히 있습니다. 블럭을 보다 강하게 하기 위해서 블럭끼리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세포간 지질입니다. 세라마이드는 세포간 지질의 50%를 차지하는 주성분이고, 이 세라마이드의 양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패 기능이나, 수분 유지의 역할에 크게 작용하고, 피부에 보습이나 탄력 등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턴오버라고 불리는 세포를 다시 태어나게 함에 따라 생성됩니다. 턴 오버란 표피의 가장 안에 있는 기저층으로부터 표피 세포가 생성되고 분열을 반복하면서 각질층까지 올라가 최종적으로는 각질이 되어 떨어지는 일련의 흐름입니다. 

 

 기저층에서 태어나 바로의 세포에는 핵이 있고, 세라마이드가 세포 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턴오버로 세포가 밀려 올라가 피부 가장 표면에 있는 각질층에 도달할 때 세포는 핵이 없어지고, 죽어버립니다. 그 때 세포 내의 세라마이드가 각질층 내의 세포간 지방에 방출되어지면서 각질층에 세라마이닥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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