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영양이 진행되면 고령자의 몸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저영양이 개선되지 않으면>
저영양은 몸에 필요한 단백질, 에너지가 부족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가 길게 지속된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기 위한 에너지 부족이나 근육 내장 뼈 피부 등의 기초가 되는 재료부족을 의미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 체력, 면역력 저하
몸을 만들고 유지해 가기 위한 재료가 부족하면 몸 그 자체가 허약해지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힘도 쇠약해집니다.
- 저단백혈증(증상:복수(腹水), 부종을 일으키기 쉽게 된다)
- 피부가 약해져 상처가 생기기 쉽고, 잘 낫지 않는다.
- 면역력이 약해지고, 감기나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 근육량, 근력의 저하
단백질의 대부분은 근육내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몸에 있어서 필요한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면 이 근육내의 단백질이 사용되어집니다. 이에 따라 근육양의 감소나 금력의 저하가 생깁니다.
-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체중도 감소
- 근력이 저하함에 따라 더욱이 운동 기능이나 활동량이 저하되는 악순환에 이른다.
이처럼 저영양 > 단백질 부족은, 몸에 여러가지 트러블을 일으키고, 일상 생활에 있어서 자립도의 저하로 이어지는 요인도 됩니다.
<저영양과 신체 기능 저하의 악순환을 멈추자>
저영양 상태가 되면 피곤해지기 쉽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이에 따라 더욱더 근력이 저하되거나 식욕이 적어져 먹는 양이 줄어듭니다.
저영양의 악순환은 어디에서나 시작되고 서로 악순환을 주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영양, 운동, 사람이나 사회와의 교류 등 다방면에서 악순환을 끊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양면에서의 개선을 생각하려면 우선 식단을 고치고, 먹는 양이나 횟수, 영양소의 밸런스에 신경 쓰고, 저영양 상태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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