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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쿄코, 드라마 하차 후 은인의 퇴사, 그리고 결혼의 행방

위대한콩 2022. 5.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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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카다 쿄코가 적응 장애를 진단 받고, 주연 드라마 '최애 왕자님'을 긴급 하차하고 곧 1년이 됩니다. 갑자기 하차를 해서 당시 후지테레비는 크게 당황했습니다.

 그 후 3개월이 조금 지나 휴양 기간을 거쳐 복귀한 후카다 쿄코이지만 일은 잡지 표지나 캘린더, CF등 한정적인 것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친여동생의 막 태어난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는 모습이 업로드되었지만 '결혼해서 애를 낳은지 알았다' 라는 목소리와 함께 그 손가락의 가느다람에 팬들이 주목했습니다. 손을 보니 이전보다 더 마른 것 같습니다. 괜찮은 걸까요? 완전히 복귀하는 거라면 2020년 10월에 '루팡의 딸' 시즌2 이후의 연속 드라마 출연이지만 지금까지는 그런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후카다 쿄코와 사이가 좋은 민영 방송국이 연속 드라마 출연의 오퍼를 주고 있다고도 말이 나오지만 아직 장기간 녹화를 참을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소속사도 큰 수입원인 후카다 쿄코의 복귀 타이밍은 진중하게 정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괜찮다'하고 일에 투입해 갑자기 중간에 사고가 나면 관계 각처에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최근 살이 많이 빠진 후카다 쿄코

 

 책임감이 누구보다 강한 후카다 쿄코 자신도 드라마의 긴급 하차에 가슴이 아파 빨리 은혜를 갚고 싶다고 관계자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후카다 쿄코에게 한층 더 타격을 주고 있는 것이 그녀를 키워준 부모라고 말해도 좋을 '루팡의 딸'의 연출가인 타케우치 히데키(武内英樹)의 후지테레비 조기 퇴직입니다. 후카다 쿄코에게 있어서 이 타케우치 히데키와 일을 하는 것은 여배우로서 하나의 동기부여이기도 했습니다. 

 타케우치 히데키는 후카다 쿄코가 인기를 얻은 계기가 된 '신이시여, 조금만 더'의 연출을 맡은 인물입니다. 최고 시청율 28.3%를 기록한 이 드라마에, 후카다 쿄코는 '만약 타케우치 히데키씨와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지도 모른다'라고까지 표현한 특별한 존재입니다.

 

 

 타케우치 히데키도 후카다 쿄코를 15살 때부터 주목했다고 합니다. 장래에 무조건 스타가 될 거라고 말이죠.

 작년 10월에 개봉한 '극장판 루팡의 딸'의 프로모션에서 후카다 쿄코의 너무 이른 현장 복귀에 스탭이나 담당 의사로부터는 아직 이르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후카다 쿄코는 그런 목소리들을 누르고 타케우치 히데키와의 일이기 때문에 기어서라도 무대에 올라갈거라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복귀작은 타케우치 히데키와!'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후카다 쿄코가 마음을 아파하고 있을 겁니다. 팬들이 바라고 있는 후카다 쿄코의 복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신경 쓰이는 것은 시라홀딩스의 스기모토 히로유키(杉本宏之) 회장과의 교제입니다. 연내에 혼인신고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무엇보다도 후카다 쿄코의 몸상태가 최우선입니다.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은 후카다 쿄코가 40살이 되기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후카다 쿄코의 생일인 11월 2일까지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이름: 후카다 쿄코(深田恭子)

생년월일: 1982년 11월 2일

출신지: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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