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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칸쟈니 멤버, 스바루 돌연 SNS삭제에 팬들은 걱정

위대한콩 2022. 1.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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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괜찮을까.

지금 팬 사이에서 예전 칸쟈니 멤버였던 시부타니 스바루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쟈니스에서 나와독립한 시부타니 스바루

 

SNS에서 느껴지는 '이변'

스바루는 18년에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하고 솔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첫 투어에서 5만명을 동원하였습니다. 칸쟈니 시대로부터 정평이 난 아름다운 목소리와 음악센스를 살리고 있습니다. 작년 5월에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는 등 공사 모두 호평이죠.

 그런 스바루에게 '이변'이 생긴 건 작년 12월의 일.

 12월11일에 공개 트위터에서 '나에게서 나오는 전부가 그것이고, 이미 나는 아닐지도'라는 의미 깊은 말을 남긴 후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지금은 보통 댓글을 남길 수 있었던 인스타그램의 댓글란의 설정도 변경해서 팬들이 댓글을 남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바루와 이어진게 끊어진 것 같아서 슬프다는 팬들도 있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메세지를 차단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스바루가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돌 시대의 일들을 드러내는 게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일부 팬은 스바루의 SNS에서 쟈니즈시대의 일을 묻거나  DM으로 칸쟈니 멤버와 만나고 있냐는 등을 묻는다고 하는데요.

 그런 식으로 과거의 화제를 가지고 오는 것에 저항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작년 9월에 '주간여성'에서는 스바루가 음악활동의 선전도 겸한 잡지의 취재를 받고 싶지 않아하고, 일하는 곳을 휘두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SNS를 삭제한 것도, 너무 강한 아티스트 기질에 따른 것일지도 모르죠.

 최근에는 주변에 '나는 이제 아이돌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립하고 4년 경과하고, 1인 아티스트가 됐다는 자부가 있겠지요.

 '지금의 나의 음악을 이해해주는 사람만이 따라와줬으면 좋겠다는 스탠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스바루를 응원하는 팬도 많지만...

 

쟈니스 퇴소를 발표하는 시부타니 스바루

 

 쟈니스를 그만두고 SNS를 시작한 사람들은 팬과의 거리가 가까워졌다는 인상이 있죠. 니시키도료나 테고시유아는 SNS에서 팬으로부터 의견을 모으거나 질문에 대답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SNS의 사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스바루는 반대로 팬과의 거리가 생겨버렸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아이돌 시대의 질문을 듣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SNS를 삭제한 것에 대해서 스바루의 소속사 레코드회사에 물었지만 기한까지 답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름: 시부타니 스바루(渋谷すばる)

생년월일: 1981년 9월 20일

출신지: 오사카부

특징: 예전 칸쟈니 멤버, 지금은 탈퇴 후 솔로 활동 중

 

 

스바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ubaru.shibutani.official/?hl=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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