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2

기무라 타쿠야, 배우로서의 매력. '아저씨 기무타쿠'

6월 9일 최종회를 맞이한 목요 드라마 '미래를 향한 10카운트'. 주연인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것은 상처받은 과거를 가진 전 복서입니다. 1996년의 '롱베케이션'에서 대브레이크를 한 후 오랜 시간에 걸친 배우로서의 최전선을 달려온 기무라 타쿠야는 올해 50세입니다. 현재의 기무라 타쿠야의 배우로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이돌로서의 기무라 타쿠야 자신고도 엮이ㅕ 과거의 ㅓ출연작 역할도 돌아보겠습니다. '언제 죽어도 좋다' 라며 무시당하는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주인공 미래를 향한 어카운트10에서 연기한 것은 전 아마추어 복서인 키라사와 쇼고. 불합리한 불행이 계속되어도 살려는 기력을 잃지 않은 주인공은, 피자 배달부로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모교의 복싱부의 고치를 맡게 되면서 인생이 크게..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의 시청률,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대..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역사상, 시청율이 처음으로 한자릿수대로 함락한 것으로 화제가 된 '미래를 향한 10카운트'. 하지만 말처럼 나쁘진 않고,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후반에서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거물 캐스팅에 따라서 시청율의 v자 회복도 있을지 모릅니다. 미래를 향한 10카운트는 고등학교 시절에 복싱으로 4관왕을 달성한 천재 복서인 키리사와 쇼고(桐沢祥吾)가 주인공입니다. 키리사와 쇼고는 대학교 시절에 망막박리로 복싱을 은퇴하고, 그 후 가장 사랑했던 아내가 죽어버려, 피자가게의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모교인 고등학교 복싱부의 코치로 취임하여 없어질 위기였던 복싱부를 일으켜세워간다는 스토리입니다. 세대 평균 시청률은 제1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