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테루유키 2

카가와 테루유키, CM 등 속속 강판당하는 중, 그를 버리지 못하는 회사도..

9월8일 테레비아사히 드라마 '록본기 클라스'에 카가와 테루유키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과거 클럽에서 접객 여성에게 성적 가해 보도의 영향으로 출연 방송을 컷트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특단 변경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음 예고에는 1컷도 보이지 않는 등 소동의 영향을 느끼게 했습니다. 보도로부터 약 2주간 지난 9월 상순경. 주간 여성은 도내에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의 자택에서 그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야구모자를 뒤로 쓴 채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러프한 모습이었지만 문을 열어 반 정도 밖으로 몸을 내밀고 주위를 경계해서인지 발을 돌려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히키코모리 같이 근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이지만, 강 판 러쉬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보도 후 TBS의 아침 정..

카가와 테루유키, 성추행으로 활동 정지 위기

"이번에 일부 주간지 보도에 있었던 사생활로 소란을 일으켜 여러분께 민폐, 걱정, 아픔을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8월 26일에 방송된 'THE TIME'에서 카가와 테루유키는 처음에 이렇게 운을 떼고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카가와 테루유키를 둘러싼 8월 25일 발매된 '주간신조'는 긴자의 클럽에서 호스티스를 성적 가해 행위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가 일어난 것은 2019년 7월. 카가와 테루유키는 긴자의 어느 클럽을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술만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서서히 모습이 이상해지고, 호스티스의 드레스에 손을 넣어 겨드랑이를 만지고, 냄새를 맡는 등의 행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그 호스티스의 브래지어를 벗기고 가슴을 만지며 키스까지 했다고 합니다.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