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의 일본 오리지널판 리메이크 '록본기 클라스'가 7월부터 테레비아사히에서 방송됩니다. 이번 작품은, 복수를 꿈꾸는 청년과 그 동료들이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대기업에 대항해 가는 '하극상'을 주축으로, 러브스토리, 청춘군상극을 그린 엔터테이먼트 작품입니다. 이번에 주연을 맡은 배우인 다케우치 료마에게 오퍼를 받았을 때의 심경이나 압박감, 한국 작품의 매력 그리고 공동 연기를 한 아라키 유코, 히라테 유리나, 카가와 테루유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이번 작품의 오퍼를 받았을 때 솔직한 심경을 알려주세요. 타케우치: 코로나 속에서 붐이 됐을 때,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빠짐없이 '이태원 클라스'의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그랬어요..